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황병룡)은 지난달 30일 대졸(예정)자 취업지원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제대·동아방술예술대·두원공대·오산대·평택대·한경대·한국복지대·한신대·한국폴리텍대학안성캠퍼스 등 9개소와 ‘청년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일자리 및 지역고용 활성화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역맞춤형 강소 중소기업 발굴 및 채용지원 ▶청년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효율적 수행 ▶지역 우수인재 채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사업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현장목소리 공유 및 제도개선 제안 ▶기타 협력협약 체결 취지 범위 내에서 상호 협의하여 진행하는 제반사항 등 5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황병룡 지청장은 “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이나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실업률도 증가하고 있다.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대학현장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평택시민신문/한아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