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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대통령선거, 문재인 뽑았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

작성자천혜성|작성시간16.11.11|조회수413 목록 댓글 15
안녕하세요.
저는 잠실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20대 소시민입니다. 정치얘기는 밖에서 안하는 편이라 얘기할 곳이 없었는데
이야기할 공간이 생겨서 좋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뉴스를 보면 정말이지 암걸릴 것 같습니다.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하야니 퇴진이니 길거리에서 생쑈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 틈을 타 선동된 국민들 거느리고(얼마 되지도 않는것 같은데)
마치 지가 대통령된것처럼 나대고 다니는 남자도 아닌 부끄러운 인간 문 모씨.
지가 뭔데 군부대를 시찰하고 트럼프에게 축전을 보내시는지...
자기가 대통령인지 알고 있는 피아식별도 못하는 형편없는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이 대통령후보에 나와서 1000만표 넘게 얻었다는 것이 국민으로서 통탄할 일입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 (아직은 20대) 많이 보진 못했지만
야당은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보다는 늘 선동하고, 거짓말하고, 정부를 비난하고, 작은 실수도 물고 늘어지는 것밖에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1500만표 이상을 얻어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한테 지들이 뭔데 하야해야 된다, 이래라 저래라, 이거 내놔 저거 내놔 하는건지
참 목불식견입니다.)

그리고 그 야당 정치인 중에서도 문재인과 박원순은 정말 최악의 정치인이며 인간으로서도 저질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글을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그 중 문재인 아저씨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 분을 찌질이며 최악의 정치꾼, 선동꾼에 양아치라고 생각하는 이유.

1. 2012 대선 때 어떻게든 대통령 해먹고 싶으셔서 안철수와 단일화하신 일.
2. 아들내미 부정하게 좋은 자리에 취직시켜주신 일.
- 취준생 여러분! 나와서 피텟들고 시위하세요.
대통령과 별 상관없는 사람 부정입학시켰다고 학생들 공부할맛 없다고 나와서 시위하는 모습 개같은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것 못보셨나요?
문재인은 아예 자기 아들을 부정하게 취직시켰습니다.
3. 대선에서 패배한 후에도 얼마 안있다 기어나오신 걸로 기억합니다.
4. 요즘 하고 있는 언행들.
-군부대 시찰.
-대통령 하야해야 한다. 군통수권 내놔라.
-트럼프에게 축전 보냄.
5. 북한 관련 문제들.
(자세히 모르지만 그 자의 사상과 국가관을 의심해야할 필요가 있음.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정말 위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대선 때 이기려고 찌질이짓도 국정원 여직원 이용해서 뭐 하신거 같은데.. 잘은 기억 안남.

등등.

저는 생애 첫 대통령 투표를 한 게 2012년 대선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문재인에게 저의 소중한 한 표를 주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내가 젊었을 때 정말 무식했구나' 생각하며 할머니 되어서도 후회할 뻔 했습니다.

문재인! 이제 당신이 대통령되기만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얼토당토않은 생각 하지 마세요. 이번 기회에 침묵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은 똑똑히 보았을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권력에 환장한 사람인지!
대체 왜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 싶으십니까? 김정은과 코리아연방을 구축하고 싶으신가요?
당신의 선배들이 그렇게 망치려고 용을 써도 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정치인, 시민들이 이만큼 일궈놓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 생각만큼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선동 잘당하는 사람들 몇 데리고 나대지 마시고 다음에 정말 대통령 되고 싶으시면 자중하십시오!
무슨 그 사람들 얼마나 된다고 세상 다얻은양 득의양양해서 진짜 꼴값떨고 있네.

이렇게 맘편히 정치얘기하니까 속편하네요.

오늘 글의 결론.
1. 문재인 안뽑길 잘했다.
2. 박근혜 대통령 화이팅!
냄비 금방 꺼지고, 좌익 좀비들 조금 있으면 제 풀에 지쳐 짜부러질테니 애국시민은 평소처럼 헌법 안에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헌법 위에 떼법이라 하는 무식이들 신경끄고.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가족 화이팅! 나도 화이팅!

그리고 여기 계신 어르신분들. 안녕하세요.
젊은이들이 버릇없이 어르신들이 새누리당, 박대통령 지지한다고 가스통할배며 뭐며 무시하는데
본인들도 나중에 노년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듯 합니다.

이 나라가 지금처럼 잘살게 된것은 착실한 어르신들께서 열심히 국가와 함께 수고하고 땀흘리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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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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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새벽하늘 * | 작성시간 16.11.12 반갑습니다..
  • 작성자바른판단 | 작성시간 16.11.12 유럽의 여.야는 이런식이 아닌데 말입니다. 좀 잘나가는 기사가 나와서 기고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국의 땅부자들 땅값떄문에 이런다고들 들었는데... 참 그것부터 바르게 고쳐야 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홧팅!
  • 작성자사랑해요~* | 작성시간 16.11.12 저두 장치는 잘모르는데
    상대방 비판이나하고 작은것에 물고 늘어지는
    찌질한 남자 문..
    그건 정말 정답인듯~

    20대가 이런 마인드라는게 참 다행이고 아직 우리대한민국 살만하다 느껴지네요...

  • 작성자오키드 | 작성시간 16.11.13 간만에 젊은이가 이렇게 말해주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늙은게 무슨죄라고 지하철타도 경로석에서 쭈구리고 있다가 내려요 괜히 젊은이들 한테 눈치가 보여서...우리집 아들놈 부터 지랄을 하네요 지하철 돈내고 타라고...
  • 작성자1코스모스 | 작성시간 16.11.13 분열세력타도!
    아! 대한민국!
    아! 나의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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