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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봐야 저승맛을 알겠는가? 정말로

작성자서라벌박|작성시간16.11.14|조회수356 목록 댓글 2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모든 법의 상위법은 헌법인 것으로 배웠다. 대한민국 헌법 71조는 대통령의 궐위나 사고에  대한 조항을 정해 두었다. 지금 야당에서 주장하는 대통령 하야나 2선후퇴는 모두가 헌법을 부정하는 주장이다. 민주주의는 절차의 타당성과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문제가 있으면 헌법이 정한 법률적 절차에 의해 과정을 진행하면 된다. 적법성과 절차적 타당성을 무시한 초헌법적 주장은 우리나라를 더욱 혼란케 할 뿐이다. 어느 정당이든 차기에 정권을 잡고 정치행위를 할 때 문제가 생기면 인민재판식의 여론몰이를 통해 초헌법적으로 방법을 통해 처리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국가가 아니다. 친구 간에 계를 하나 해도 규정이 있고 회칙이 있는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회칙에 의거하여 처리한다. 야당에서 그토록 주장하는 '이게 나라인가"라는 주장에 정말 되묻고 싶다. "이게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내용인가?"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이게 국가인가? 동우회나 동문회도 중요한 결정은 회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 . . . .  알텐데. 하물며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라면 더더욱 잘 알텐데 . . . 물론 그것도 모르는 시정잡배 같은 국회위원도 있겠지만  . . . . 

대한민국은 정말 법치주의 국가가 맞는가? 시위 도중에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백남기 농민의 죽음은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가 독재권력에 항거하다 죽은 열사로 취급하고 그에 대응해 국가의 치안을 유지한 경찰은 마치 죄인취급하는 나라~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데모 세력에게 최소한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물대포를 사용하는데  그 물을 서울시에서 주지 않겠다고 하는 나라~ 엄연히 남북 분단국가에서 어떤 형태로든 북한과 내통한 혐의가 있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 나라~ 정말로 이게 나라입니까? 국가가 맞습니까? 대한민국 보수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은 도대체 무었을 하고 있습니까?  대통령 병에 걸려 마무것도 보이지 않나 봅니다. 작금의 주위를 돌아보면 모두가 대통령 병에 걸린 병자들만 난무하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힘이 있을 때문 당과 청와대는 운명을 같이 한 공동체라고 하더니~ 이제 대통령이 문제가 생겨 위기에 봉착하니 앞장서서 물러나라고 합니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인데~ 이렇게 매정할 수가 있습니까? 야당의 공격과 반대파들의 험담은 그마나 참고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다 분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 그러나 푸념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나 사태가 위중하고 위태롭습니다. 주위의 가족과 친구와 본인이 알고 있는 사람들부터 설득해 나가는 것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보수들이 서로 연결하여  이 위기를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집행부에서는 그러한 역할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신문에 광고도 내고 하면서 차분하지만 빠르게, 그리고 계획적으로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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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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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영 | 작성시간 16.11.14 님으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1코스모스 | 작성시간 16.11.14 분열세력타도!
    아! 대한민국!
    아! 나의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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