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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회장님과 신혜식 대표님께!!!

작성자시인이죽은사회|작성시간16.11.28|조회수429 목록 댓글 5

우선 두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 아낌없이 보내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 12월 3일.. 추운겨울에 애국우파 모임관련 말들이 많습니다.


두분께 직언합니다.


지금은 전시상황입니다. 그냥 집회/시위/언론선동... 이런것들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지만 그냥 대한민국이 병든것이 아니라

전시상황이란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단지 호소하고, 상대편을 목이 터져라 비판하는 것으로써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이번 12월 3일 모임.

중요한건 장소가 아니라 인원입니다. 

애국우파의 집회는 누구를 설득시키고 잘 모르는 일반 시민을 각성하는게 목표가 되어선 안됩니다. 또한 거리에서 외친다고 그렇게 설득이 되지도 않습니다.

애국우파 집회는 잠자고 있는 조용한 우파들의 응어리와 분노를 집구석에서 거리로 나오게 하는 힘이 되어야 합니다.

- 나가고 싶어도, 젊은사람도 별로 없고 어르신들만 몇천명 있는 집회라서 나가기가 꺼려진다...

- 그렇게 많지 않아서 나가면 길거리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것 같아서 꺼려진다. 창피하다..

- 혹여나 아는 누군가가 보고 모야 저사람 저런사람이었어.. 라고 할까봐 못나가겠다...


이러한 잠자는 조용한, 수줍은 우파들을 보다 당당하게, 떳떳하게, 거리로 끌어내는 집회로 이끌어야 전쟁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전 분명히.. 조용한 보수가 한번 모이면 더 크게 외치고, 더 열정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 뜻을 같이 하는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당하게 정의와 헌법수호를 외치는 구나!

그래 난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자!

난 떳떳하고 당당하게 나의 생각을 말하고 주장하겠다! 이것이 진정한 주권이 있는 국민이다!


라는 맘속에 응어리진... 하고 싶어도 속시원히 하지 못한 말들을 끄집어 내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흩어져선 안됩니다. 

일단은 뭉쳐야 합니다. 

지금은 전시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서로 뜻을 합치고 뭉쳐야....

이 전쟁에서... 

인천 상륙작전처럼.. 나라를 지킬수 있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만이 옳다고 해선 안됩니다. 그것도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잠자고 있는 우파를 거리로 나올수 있게 하는 집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애국우파마저 저마다 흩어진다면...더이상 갈곳도 없고... 전쟁에서도 이길수 없습니다. 

두분께서는 반드시 진지하게 상의하시고 고민하셔서

한곳으로 애국우파가 응집할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레카를 더욱 외롭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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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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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동구 | 작성시간 16.11.28 힘을모아주세요
  • 작성자늘 행복 | 작성시간 16.11.28 장소가 굉장히 중요하다 . 뭉치는것음 시간문제다 . 젊은이들 오면 좋지만 억지로 오라는것은 애국이아니다 . 스스로 설득하고 이해가되면 자연히 알게되고 오게된다 . 제일종요한것은 장소다 . 정광용 회장님 말이 맞다 . 힘을모으는것은 당연하다 .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 작성자하니 | 작성시간 16.11.28 맞습니다 ㅡ
  • 작성자쪼꼬 | 작성시간 16.11.29 글쓴분 말씀에 100프로 동의합니다.
    두분.대표님 제발 한곳으로 정하여서 발표바랍니다..
    한곳에 모여야만합니다. 꼭이요 ㅠㅠㅠ
  • 작성자예시카:)대구여성 | 작성시간 16.11.30 동의합니다.한자리에 모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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