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나가려는 이유

[자유대한청년]

저 대한민국 서울 사는 31살 청년입니다. 저는 오늘 이자리에서 집회에 나가려는 주관을 뚜렷히 밝히고자 합니다.

첫 째, 확증, 확정판결도 없는 사람을 "피의자"라고 선동하는 행위는 엄연히 헌법 27조4항, 형사소송법 275조의2 무죄추정원칙에 반하므로 헌법 위반은 저들이 하고있는것입니다. 피의자의 지위는 입건 되었을때 부터 피의자 지위가 되는데 박대통령께서 입건되셨습니까? 그에 동조한다는 것이 저들이 머릿속이 텅텅 비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둘 째, 형법 87조의 내란죄가 되려면 국헌문란, 국토참절이 되어야 합니다. 박대통령께서 국헌문란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국토의 일부를 배제하셨습니까? 저들은 최순실을 이용하여 국가를 좌지우지 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하는데 국헌문란이라는 것은 말입니다.

1.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키는 것

2. 헌법에 의하여 설립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하여 전복 또는 그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라고 규정되어있습니다.

박대통령께서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켰나요?

아니면 강압에 의해서 국가기관을 전복시키거나 그 기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폭동을 일으켰나요?

또 아무것도 모르면서 내란 내란 하고 노래를 불르는 그자들의 어리석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거증책임은 자꾸 내란죄라고 우기는 그자들의 몫입니다. 

저들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폭동을 일으키거나 하여 그것을 언론에 내비치는 것입니다. 거기에 속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셋 째, 저들이 집회의 자유를 주장하니 저도 집회를 할 자유가 당연히 있습니다. 저들이 부르짖는 민주주의, 그 민주주의는 내 생각이 있으면 상대방 생각도 있는 것이 당연하며 그게 이치고 서로 대화를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생각은 다릅니다. 하지만 저들이 저를 비난 하는 걸 보면 명쾌한 설명 없이 "너같이 답답한놈이 다있냐", "너도 좀 깨어라" 이런말만 합니다. 뭐가 답답한지 뭐가 깨어야 하는지 설명 한 후에 그런 말을 하는게 사람으로서의 도리 아닐까요? 두서없이 제가 "넌 선동당했어" 라고 하는 말이랑 뭐가 다를까요? 이제 보니 머리만 텅텅 빈 줄 알았는데 예의 까지 없네요..

넷 째, 로동신문에 대한 기사를 보니까 로동신문에서 아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주적국가는 어딜까요?

적국에서 좋아하는 행위를 일삼아 하고 있다는 것은 여적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설마 그자들이 이적단체가 없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요구한다라고 할까요? 그들에게 묻습니다. 정말 이적단체가 없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나라 이미 집회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는 것, 복수정당제 보장된다는 것 등 자체로 민주주의국가인데 민주주의가 뭐가 더 필요하죠? 물론 여적을 한다는 고의는 있어야 하지만 그 수괴들은 고의가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수괴가 없다구요? 민주단체라구요? 그 수괴들을 찾아내어 밝히고 처단하는게 우리의 몫이므로 집회에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많지만 이쯤하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불법이 아닌 평화시위를 지향하며 모두 같이 힘을 모아봐요 여러분 ^.^

[밍느월드]

2030 단톡방이따로있습니다!
쪽지주시거나 상단에카톡주시면초대드릴께요

[미상]

반갑습니다~ 너무나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분 입니다~ 젊은이들이 깨어서 일해야 하는데 좌파의 선동에 흔들리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많이 알려서 거짓언론에 선동 당하지 않게 일깨워주세요~

[어이없는인간들]

훌륭하십니다...요즘 젊은 사람들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언론말만 믿고 대통령 나쁘다고 욕들 하든데 참 생각이
깊으신 분이시네요

[* 새벽하늘 *]

반갑습니다.

[ihtrw]

명쾌한 분~ 언론이 하는 말만 똑같이 반복.. 그들이 선동된 걸 왜 모르는지..거기다 욕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