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프리카TV BJ입니다.(용기내서 적어봅니다)

[황원준]

저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좀 하다가 잠시 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아무래도 아프리카를 잘 알 거 같아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거긴 지금 보수쪽에 서서 말하는 BJ는 거의 아무도 없다해도 과언 아닙니다.

제가 방송하다가 전에 20대 초반의 학생이 "형님은 광화문 안가시나요?"

그런 학생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 편향된 언론만 보고 판단해 따라온 그들이 뭘 제대로 알겠습니까?

그리고, 잠시 열어본 제목을 정치토론 식으로 열어봤지만

그걸 보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들 대부분 박근혜 탄핵만 외치지 한마디 반대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너무 안타까웠지만 중립의 입장에서 제 방송에서 정치얘기는 되도록 자제해주길 바랍니다. 라는 식으로 대충 끊었죠.

서로 생각이나 입장이 다른 걸 말하면 끝이 없는 토론이 되어 피곤할 거 같아서..........

사실 그 때 제가 방송한 지 오래 되지 않은터라 많은 인원은 없었습니다.

요 근래 제 주위 사람들에게 혹시 정치쪽 방송을 할까 말을 하니 괜찮겠냐고...

우려높은 목소리를 내길래 일단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지해 주실 분들이 최소 한... 300명만 채널에 와 주신다고 해도 제가 한번 다뤄 볼 의향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제 개인적으로 좀 위험한 행위일 수도 있거던요.

저는 일단 중간 사회자의 입장에서 이끌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옹호나 비판이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의 원칙을 따라 무엇이 진정 옳고 그른 것인지 가려낼 줄 아는 수준 높은 국민 의식

서로 소신있는 모습을 좀 더 효과적으로 내고 전파하여 이 나라가 바로 서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나이 마흔 한살 되도록 장가도 못가고 있지만 저는 정부의 잘못이라 규탄만 하고 지내진 않았습니다.

잘잘못 따지기 전에 나 자신부터 돌아보고

이해 겸손 배려 존중 같은 미덕이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반응 보고 대처하겠습니다.

SNS 수많은 찌라시 언론 매체들 , 전교조, 그들에게 배운 청소년을 거친 대학교 학생들, 연예계, 그 외 현 정부를 반대하는 단체

이미 종북의 노림수에 놀아난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 때도 제가 예상했죠.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옛 속담

안타깝지 않습니까?

입바른 소리를 하는 장을 열어야 합니다.

지금 어쩌면 이성보다 감성에 의존한 행동들이 더 강한 거 같은데

최대한 상대를 자극하는 발언으로 맞서기 보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잘못된 보도(오보)를 바로 잡아나가야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죽은 게 아닙니다.

수많은 인터넷 방송이 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아프리카TV나 유튜브 보시면 참 기도 안찰겁니다.

세뇌란 게 무섭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이게 맞다 아니다 정도를

내 자신마저 속여가며 억지로 따라갈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면

노력해야 합니다.

어쨌거나...

좋은 하루 되시고 나이 어린 청소년분들도 힘내십시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힘냅시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여러분 의견도 댓글로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애국보수_박사모]

아프리카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나요??

[카이로]

정의감으로 진실된 방송을 하면 많은 시청자가 늘어날것입니다.

[최민영]

젊으신 분이 멋지시네요 정말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 됩니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묵묵히 자기일만 하면되는데 초등생까지 광화문 아닌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미상]

저도 그런것 같아서 의문을 제기. 굳이 손** 처럼 이렇게 표현 하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