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돌아보다 너무 멋진글을 봤네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이하 펌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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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라는 선동이 허설이라 망동이라 하는데 대하여 애국 보수인사들의 천언만어가 끊이지 않아도 자각치 못하는데 내가 다시 말해도 귀에 들어가지 아니할 줄 스스로 의심하여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거니와 반대로 촛불세력에게 묻노니 탄핵이 이미 되었다 할지라도 만세삼창한 후는 각기 돌아가 맡은 바 일을 수행할 것이요, 이후에 희망이 있다 할지라도 성사 전에 촛불만세만 호창하고 한달이 넘게 주말마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본인은 오천만 중에 몇이라도 이 글을 보고 깨닫는다면 이 글의 효과가 적지 않다할지로 구구한 소망은 일반 국민이 용인하고 안심 진정하여 사상의 화를 피하게 하고자 하는 진심밖에 없음이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니 시위대도 느낄 때까지 위협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경고하노라.
아아, 우리 대한민국이 이전정권들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완전히 유지하지 못했음은 여러분들도 아는 바라, 하물며 오늘날 북괴가 도사리고 중국이 굴기를 하고 있고 미국에선 트럼프가 당선되는등 전세계가 격동하는 시대를 당하였으니 우리가 코딱지만한 강토와 오천여만 정도의 인구로 자유며 민주며 외치는것이 어찌 허망타 아니하리오.
이는 필시 국민들이 세계의 대세는 알지 못하고 단지 감정이 쌓였다가 풍문을 듣고 일시에 뿜어냄이라, 글쓴이는 촛불들의 그 정신을 십분 헤아리노라. 국민들이여! 다시 냉정한 두뇌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와 자유민주주의의 영원한 대계를 깊이 헤아리고 숙고하며 현재 우리의 경우와 실력과 형세의 나아갈 바를 몰각치 말지어다. 만약 혹시 의연히 전후의 이해를 구분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는 자들이 있을지면 그것은 즉 대한민국을 멸망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라는 우리의 적으로 봄이 마땅하리로다.
본인이 본 바에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 각하가 항상 말씀하시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창조경제를 일으키고 북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함에 있다 말하니 촛불세력은 일체의 감정을 버리고지금까지 모습을 회고하라.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이미 지나간 어느 때에 여하한 노력을 한 바가 있었는가? 조국발전에 대하여 노력한 공적은 고사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의 질서의 겁난을 야기하는 근본의 이유를 만든 역사가 있을 뿐 아닌가? 국민들이여, 이것은 우리가 기피치 못할 사실이라, 고로 본인이 이런글을 쓰느냐 함은 실은 박정희 각하의 대이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재의 탄핵정국에서 어부지리를 획득코자 하는 자에게 선동당하는 무지몽매한 국민들에게 경고한 의미가 있노라.
박근혜 각하 당선이후 4년동안의 성적을 보건대 그때로부터 금일까지 방침을 일정불변하게 추진해여 대한민국의 안보는 날로 나아갔으니 국민들이 항상 논하는 바, 지방차치의 문제, 병역, 교육, 집회, 언론 등의 각 문제가 많으나 각하께서도 긍휼이 여기시니 동정도 가히 얻을 듯하도다.
실은 당국에서도 수년 내로 연구 중에 있는 안건도 있으나 단 그 시행조치를 행할 시기의 빠르고 늦음이 있을 뿐이라 본인이 결코 당국을 위하여 변호하는 말이 아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인 중에 혹자는 박근혜 각하 집권 이후로 대한민국내지 사정에 어두워 반대하는 자가 있지만 현명한 국민들이여, 이와 같은 나라를 혼란케 하는 일이 혹 있을지라도 근신할 지어다. 이런 시간에도 현명한 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으니 올바른 애국시민이라면 각자 자리로 돌아가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이 진정 국가를 위한 길이다.
이하 펌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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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라는 선동이 허설이라 망동이라 하는데 대하여 애국 보수인사들의 천언만어가 끊이지 않아도 자각치 못하는데 내가 다시 말해도 귀에 들어가지 아니할 줄 스스로 의심하여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거니와 반대로 촛불세력에게 묻노니 탄핵이 이미 되었다 할지라도 만세삼창한 후는 각기 돌아가 맡은 바 일을 수행할 것이요, 이후에 희망이 있다 할지라도 성사 전에 촛불만세만 호창하고 한달이 넘게 주말마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본인은 오천만 중에 몇이라도 이 글을 보고 깨닫는다면 이 글의 효과가 적지 않다할지로 구구한 소망은 일반 국민이 용인하고 안심 진정하여 사상의 화를 피하게 하고자 하는 진심밖에 없음이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니 시위대도 느낄 때까지 위협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경고하노라.
아아, 우리 대한민국이 이전정권들에도 자유민주주의를 완전히 유지하지 못했음은 여러분들도 아는 바라, 하물며 오늘날 북괴가 도사리고 중국이 굴기를 하고 있고 미국에선 트럼프가 당선되는등 전세계가 격동하는 시대를 당하였으니 우리가 코딱지만한 강토와 오천여만 정도의 인구로 자유며 민주며 외치는것이 어찌 허망타 아니하리오.
이는 필시 국민들이 세계의 대세는 알지 못하고 단지 감정이 쌓였다가 풍문을 듣고 일시에 뿜어냄이라, 글쓴이는 촛불들의 그 정신을 십분 헤아리노라. 국민들이여! 다시 냉정한 두뇌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와 자유민주주의의 영원한 대계를 깊이 헤아리고 숙고하며 현재 우리의 경우와 실력과 형세의 나아갈 바를 몰각치 말지어다. 만약 혹시 의연히 전후의 이해를 구분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는 자들이 있을지면 그것은 즉 대한민국을 멸망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라는 우리의 적으로 봄이 마땅하리로다.
본인이 본 바에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 각하가 항상 말씀하시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창조경제를 일으키고 북괴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함에 있다 말하니 촛불세력은 일체의 감정을 버리고지금까지 모습을 회고하라.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이미 지나간 어느 때에 여하한 노력을 한 바가 있었는가? 조국발전에 대하여 노력한 공적은 고사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의 질서의 겁난을 야기하는 근본의 이유를 만든 역사가 있을 뿐 아닌가? 국민들이여, 이것은 우리가 기피치 못할 사실이라, 고로 본인이 이런글을 쓰느냐 함은 실은 박정희 각하의 대이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재의 탄핵정국에서 어부지리를 획득코자 하는 자에게 선동당하는 무지몽매한 국민들에게 경고한 의미가 있노라.
박근혜 각하 당선이후 4년동안의 성적을 보건대 그때로부터 금일까지 방침을 일정불변하게 추진해여 대한민국의 안보는 날로 나아갔으니 국민들이 항상 논하는 바, 지방차치의 문제, 병역, 교육, 집회, 언론 등의 각 문제가 많으나 각하께서도 긍휼이 여기시니 동정도 가히 얻을 듯하도다.
실은 당국에서도 수년 내로 연구 중에 있는 안건도 있으나 단 그 시행조치를 행할 시기의 빠르고 늦음이 있을 뿐이라 본인이 결코 당국을 위하여 변호하는 말이 아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인 중에 혹자는 박근혜 각하 집권 이후로 대한민국내지 사정에 어두워 반대하는 자가 있지만 현명한 국민들이여, 이와 같은 나라를 혼란케 하는 일이 혹 있을지라도 근신할 지어다. 이런 시간에도 현명한 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으니 올바른 애국시민이라면 각자 자리로 돌아가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이 진정 국가를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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