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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집회 feat.조갑제

작성자소식은 건강지킴이|작성시간17.01.01|조회수429 목록 댓글 0

12월 31일도 탄기국 집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먹고살기 바쁜 시기지만 중요한 집회의 분수령인 만큼 시간을 내어 참석을 하였습니다. 집회 기간동안 박사모청년단체 이외에도 많은 청년조직들이 참석을 하고 있음을 알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되었습니다.


 

참여 인원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지켜보는 시민들 중에 중간합류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JTBC앞에서 시민들이 일부 흥분하기도 하였지만....

해성같이 그분이 오셔서 진정이 되셨습니다.

바로 조갑제 선생님 ^^


아무래도 시민들이 흥분할 수 있어서 일부러 그 시간, 그 장소에 잠시 계셨던 것 같습니다.




시대의 굴곡을 다 넘어보신 한 진정한 저널리스트의 모습이 커보였습니다.





경찰차에 좌익세력들이 도배한 쓰레기를 시민들이 손수 제거하고 계셨습니다.



어린 혹은 젊은 연사님들이 피를 토하였습니다. 멋진 청년들입니다.




서문 시장 썬글라스 아제도 오셨습니다.^^ .. 연설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찬 바닥에서 늦은 시간까지 견디시는 모습을 보고 이분들이 지금까지 정신력으로, 악으로 깡으로 대한민국을 만드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젊은 청년의 일원으로써 좀 부끄러웠고 철없지 않았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어르신들은 보신각까지 함락하셨다고 합니다. 기쁘면서도 한편 숙연해졌습니다.


 소리없이 묵묵히 참여하여주신 이름없는 많은 청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여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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