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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제제맘 작성시간17.03.02 ㅋㅋ 그래도 행진하실 수 있으셨으니 축하.
  우리는 아예 너무 많다고 행진도 못하게 하셔서 세종로서 줄기차게 태극기만 흔들었어요. 최정예 2만명에 뽑히신건 로또 복권 당첨 수준이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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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초심과같이(정게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2 어엇 감사합니다.
  근데 몸살이라니 정신재무장이 필요한듯합니다.
  (군대 다시 갔다와야하나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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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도미니꼬 작성시간17.03.02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며칠 지나시면 깨운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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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ooran 작성시간17.03.02 우리 거제팀은 대형태극기 앞세워 숭례문쪽에서 중앙일보 돌아 시청광장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중앙일보 앞에서 소리한번지르고
  근데 경찰들 우찌알고 정문앞을 에워싸고 있더라구요
  분명 간다소리안하고 갔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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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새벽하늘 * 작성시간17.03.02 수고많으셨습니다.
  토요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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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신냥 작성시간17.03.02 약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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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탄핵각하가 답이다 작성시간17.03.02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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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유로운새 작성시간17.03.02 저는 대구에서 설까지 갔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행진하지 말라더라구요..
  행진하고 싶었는데 거기계신분들 진짜 많았는데 행진못했습니다ㅜㅜ
  연설이 너무 길어 계속 서있기만 했어요
  연설시간을 줄여주시고 다같이 위험하지 않게 행진할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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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작성시간18.04.08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워낙에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니, 행진이 분산되고 좀 긴듯한 나중엔 비까지^^.그래도 처음참석한 지인들과 그 수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님같은 분의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된 것이 이렇게 아쉬울 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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