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광우병 때 당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 대한민국

작성자사랑제비|작성시간17.03.28|조회수592 목록 댓글 5





2008년 광우병 사건과 지금의 최순실 게이트 사건은 사실 다를게 없습니다.

광우병 이후에도 FTA를 반대하는 선동세력이 있었고 언제나 좌파들은 선전선동으로 국가혼란을 조장해왔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교묘하게 선동하는 기술은 마오쩌둥이나 괴벨스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건 때도 그랬지만 언제나 촛불시위는 광기 그자체였습니다.

과거 장면 총리의 집을 둘러싸고 종북세력들이 횃불을 들고 반공법 폐지를 외치던 것이 
지금 촛불시위의 기원이라면 기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사실 관계도 없이, 논리도 없이 그저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와 증오를 부추겼을 뿐입니다.

북한이 연평해전으로 대한민국의 해군 용사 6명을 죽게 했을때 그들은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다.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에 촛불을 들지도 않았고 연평도 포격사건 때도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천안함 해군 용사 47명을 순국하게 만들었음에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며 두둔하였고

국방부의 소행, 미국 핵잠수함설, 이스라엘 잠수함 소행 등 말도안되는 온갖 음모론을 늘어놓았습니다.

언제나 폭력시위를 조종하고 정부와 군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기 위해 그들은 촛불을 이용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세월호 사건 까지 정부의 소행, 고의 침몰, 인신공양, 국방부 해군 잠수함,미군 핵잠수함 등
천안함 사건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떤 네티즌은 8시간에 달하는 동영상을 만들며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이 충돌을 일으켜서 

세월호가 침몰했다는 식의 선동으로 군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런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아직도 이것을 추종하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광우병 때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일까요?

아니면 말고식의 음모론과 유언비어, 거짓 조작으로 결국은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사태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대통령의 개혁에 반발한 기득권 반개혁세력들이 반국가세력들과 힘을 합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좌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찬양하며 하는 표현들이나 그 미사여구들이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 보다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바보 대통령,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폐단를 개혁하려한 대통령, 부패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은 대통령 등

 사실 노무현 대통령은 반부패와 청렴을 외쳤지만 오히려 자신과 그 측근들이 누구보다 부패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단 돈 1원하나 챙긴게 없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또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증오의 정치로 국가를 계속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전혀 비상식적인 행보로 

일명 일탈(?)적 정치라고 까지 볼 수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은 미스테리 할 정도였습니다.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며 성명을 낸 국방부와 군 관계자들을 직무유기라는 말도안되는 비판을 하였고

남상국 회장이 목숨을 끊었을 때도 늘 당당하게 언제든 권력을 내놓겠다 망말을 했던 대통령이

과연 어떻게 중대한 폐단들을 하나하나 개혁하며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한 박대통령과 비교가 가능하겠냐만은

여기서 좌파들의 선동능력과 그 영향이 매우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주한미군 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  전작권 환수 등을 반대하는 자들을 모두 일컬어 "일부 보수세력" 이라 말한 
노무현 대통령과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도 존중했던 박근혜 대통령과는 그릇부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청년들은 반대로 제대로 된 이유나 사실관계도 안따지고 박근혜 대통령은 비난을 하면서
정치에 관심도 없었던 노무현 대통령 시기를 말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는 아이로니컬한 말을 하곤 합니다.

좌파들이 미디어 매체들을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하고 사법을 장악하고 학교를 장악했으니 

어쩌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같은 민족인 북한을 보면 선명하게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거꾸로 돌아간다는 말은 아마 이런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 봅니다.

정작 남파공작원 김현희를 협박해 북한출신이 아니라는 허위자백을 하도록 인권탄압과 사기극을 저질렀고
대한민국의 영토를 북한에게 상납하려했던, 인천 앞 바다에 북한 잠수함이 들어와도 상관 없다는 식의 사고를 가진

그런 대통령도 이제는 서민 대통령, 바보 대통령, 그리운 대통령이 되는 시대인데

여자를 지갑으로 보는, 호스트바  출신 사기꾼을 의인이라 칭송하고

죄 없는 22살 여자아이를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하는 인민재판관에게 박수를 보내고

조작과 선동으로 국민들을 농락하는 모사꾼은 신뢰받는 언론인 1위에 오르는 것이 어쩌면 이상하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청년들은 아마 직접 고생을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 고생을 해도 정신을 차릴 수는 있을지?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가 20년 넘게 통치를 했으니 대한민국도 언론만 장악한다면 20년은 거뜬할 지도 모릅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이탈리아 국민들보다 높다면 그렇지 않겠지요.

지금 대통령 하겠다는 정치인들이 청년들에게 수당을 주겠다는 말, 반값 등록금을 한다는 말

노동자가 경영에 참가하도록 하겠다는 말 모두 결국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시키고 빈민국으로 만드는 일이지요.

아마 우고 차베스가 만든 베네수엘라처럼 된 다음에야 후회해도 이미 대한민국은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로 청년들이 국정원을 해체하고 연방제 통일 하겠다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X오줌 못가린다는 말을 이럴때 씁니다

이번에야 말로 이명박 대통령을 개표 4%만에 당선 확정시켰던 무능하고 증오를 샀던 노무현 정권의 부활일까요?

그로인하여 다시 영구적 우파정권이 탄생할지는 의문입니다.

광우병 선동 때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나서도 구속해야 한다며 대통령 욕을 하는 광기에 사로잡힌 이 대한민국을 보면

확실히 북한과 우리는 같은 민족이 맞구나 하는 그런 국민수준의 동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열린세상 | 작성시간 17.03.28 그러니 개.돼지소리를 듣는겁니다!
  • 작성자철포 | 작성시간 17.03.28 노동자가 경영에 참가하도록 하겠다는 말 은 투자 한푼도 하지 안은 인간들이 아까운것이있나 곶감 빼먹듯이 사후관리비도없고 연구개발비도없고 무조건 다 쓰고 보자는 작자들이니 대한민국 경제를 파탄시키겠지!
    아닐것 같지
    내돈 안 아까운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가진자 들이 투자를 안하지 누가 하고싶겠어
    거지근성이 곧 허울좋은 평등 운운하면서 공산화가 되어가는거지
  • 작성자젊은천사 | 작성시간 17.03.29 386운동권 주사파들이 국회에 대거 갔듯이
    이제는 우파들도 현실을 직시하는 2030젊은 애국우파들을 국회로 보내 그나물에 그밥인 분위기를 바꿔보자!!!

    2030세대들이 국회로 가서 제대로된 사실로
    전교조교육으로 붉은물이 들은 중,고, 대학생및 젊은층에게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 잡는데 일꾼으로 큰일을 할수 있다고 본다

    때묻지않고 순수한 그렇지만 애국관 투철하고 소신 있는 젊은 동지들이 대거 국회로 입성해 세대교체를 해 보자
  • 작성자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7.03.31 북한이 배후에서 장난질을 하고 선동을 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개전라도홍어빨갱이박멸 | 작성시간 17.04.03 광우병 아닙니다 광우'뻥' 입니다 소고기 먹으면 나라 망할것처럼 행동하더니 정작 주도세력들은 영국(미국산 소고기 주요 수입국) 가서 스테이크 처먹다 사진찍히고 어떤애는 미국 인앤아웃 햄버거 점에서 햄버거 처먹다 사진 찍히고 ㅋ 광우뻥사태 보면 우리 국민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참담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