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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춥던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혀주시던 분들께

작성자나은내일|작성시간18.07.28|조회수200 목록 댓글 1

탄핵 원천 무효와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을 바라는 일념으로
한파와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7,8월의 뙤약볕에도 두려움 없이
한 주도 빠짐없이 시청 앞을 가득 메우던
그 많은 애국 우파들이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있어 가슴이 아프네요.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모인 목적은 같았고
기대도 잔뜩 부풀어 있었지만
민심을 무시하는 종북좌파와
언노련의 작태로 언론의 무관심에
돌파구로 찾은 것이
제도권으로 진입하는 창당이었는데
이후 노선 갈등과 사욕에
창당 목적은 와르르 무너지고
애국민심은 사분오열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애국시민들이 어느 조직에도 머물지 않고
순수하게 무죄석방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와신상담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늘은 특히
원전무효를 이루겠다고 일어선 많은 분들 중에서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우수다님의 열정이 생각나네요.

이젠
초심으로 돌아가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하여
서성이지 말고 시민단체 역할에 충실하게 할 수 있고
진정한 우파의 보금자리 또는 그늘막이 될 수 있는
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요!

2016년 말 엄청난 눈이 내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굳굳하게
원천무효! 무죄석방! 를
청와대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목이 터져라 외치던
함성을 다시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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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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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503508 | 작성시간 18.08.06 힘내세요
    기도하며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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