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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진태 유감

작성자그 날이 오면|작성시간18.09.26|조회수328 목록 댓글 7

지난 토요일 태극기 집회마다

자한당 입당원서를 받고 있었다.

명분은 김의원을 당대표로, 자한당을 접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홍씨는 복당파들에게 당권을 맡겼다.

이때에도 김의원을 포함한 잔존파의원들은 지리멸렬 했다.


홍씨가 물러가고

김씨가 당권을 쥐락펴락 하는가운데

김의원은 법사위마져 쫒겨났다.

참으로 부끄럽고 한심한 상황이 벌어진 것 이다.

태극기의 유일한 희망이였던 김의원을 배신자들이 보란듯이 쳐낸 것 이다.

그동안

김의원은 법사위를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자한당 잔류가 불가피하고

탈당을 위한 명분이 부족하다고 보았다.


자한당내 최대 계파는 김무성계이고 개략 5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자한당은 이미 보수정당이 아니다.

자유 대한민국 법치를 무너트린 매국노 배신 정당인 것이다.

자유민주법치에 반기를 들었던 탄핵무리들이 어지 보수라 할 수 있겠는가


김진태의원은 더 이상 태극기의 희망이 아니다.

법사위 하나 지키지 못하고, 태극기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

더 이상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가!

법사위에 좆겨나는 수모가 탈당의 명분으로 부족해서 더 큰수모를 기다리는 것 인가!  

김의원은 그동안 친박중심의 반탄의원들을 규합해서 탙당 명분이 충분해질 때 를 도모했어야 했다.


이미 탈당의 기회를 놓쳐버렸고, 친박 반탄의원을 규합내는 지도력도 발휘하지 못했다.

나는 김진태 지지를 철회한다.


뜻있는 인사들의 새로운 보수신당 필요성은 이미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할 애국 정당의 실현이 역사적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올 4월부터 태극기 집회마다 자한당 홍씨 임명장이 나돌기 시작했다.

수 십년간 수구 보수당의 생계형 앵벌들이 태극기세력에 침투하여 태극기 민심을 왜곡해왔다.


김진태의원 팔이 하면서

자한당 입당원서를 받으려 하는자, 이를 독려 하는자. 이를 묵과 하는자들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길 바란다.

어떻게 자한당 간판으로 다음 총선을 이길 수 있겠는가?

지금 자한당 입당해서 김무성계를 타파할 수 있겠는가?

그 중심에서 김진태의원이 깃발을 들고 성공할 수 있겠는가?  


박사모 회원이라면

적어도 박근혜대통령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헤아려야 한다고 본다.

애국시민이 공청권을 같고

애국심으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싸울수 있는 이들을 국회로 진출시킬 수 있는 새로운 보수정당이

박근혜대통령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이미 우리는 지난 대선을 통해 그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3월10일 눈물로 입당원서를 작성하던 그 숭고한 정신이 

조씨 집단에 의해 

왜곡되고 도둑질 당했지만 

깨어있는 애국시민들이 제도권 정치 참여를 통해 자유민주법치를 지켜내야 한다는 것은 

이 시대 애국민들의 사명이다.


김진태 의원은 하루속히 친박반탄의원들을 결집해 탈당하여 다음 총선에 나서라!

그럴 용기가 없으면,

더 이상 태극기집회에 얼굴을 내밀지 말라!

자한당 입당원서를 부추키는 어리석은 짓은 더이상 박사모에서 있어선 안된다.

자한당 임명장 받은 이들이 누군지 

이들이 태극기 집회를 어떻게 몰고 가는지

박사모회원 이라면 이들을 묵과 해서는 안된다.


홍씨는 대통령님을 향단이라 했다.

대통령님게서 옥중투쟁을 선언하자마자 홍씨는 대통령님를 출당 조치했다.

홍씨는 탄핵 배신자들을 불러들여 당권을 쥐어줬다.

김X생이 당권 도전에 나선다고 하고, 유X민을 불러 들이려고도 한다는 후문이다.

이상이 자한당의 꼬라지다!

어떻게 이자들이 대통령님을 구하고 자유민주법치를 바로세울 정치집단이란 말인가!


함부로 박사모팔이로 자한당 입당원서를 받아선 안된다.

나는 김진태의원 지지를 철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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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비발디사계 | 작성시간 18.09.26 그 날이 오면 님이 원작자인가요?
  • 작성자sasaboo | 작성시간 18.09.28 오해없기 바랍니다

    배드민턴경기가 있읍니다

    코치 여자30대 에이조
    반대편 20대 남 에이조 두명
    게임 하면
    20대 남에이조가 팔 구할
    게임에 승리 합니다

    코치 1명
    반대편 20대에이조 두명
    100프로 코치1명이 이깁니다

    이해가 안되지요

    큰그림을 보았으면 합니다
    그날이오면님께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린것 같은데
    세상은
    인간의 힘은
    보잘것 없읍니다
    기다리다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주제넘게 이야기 한것 죄송합니다
  • 작성자새마을 | 작성시간 18.09.26 그럼 하염없이 서청대만 바라보란 그말이오 ?
    대부분이 공감하는 박사모의 방침을 대안도 없이 비판만 해서야 되겠습니까 ? 석방팔이, 사탕팔이도 지겹소이다.
  • 작성자정론 | 작성시간 18.09.26 지난 2017년 3월, 대한빌딩 등에서 실시된 대선주자 선발 정견발표회가 끝나고, 김진태의원은 홍방자에게 아깝게 석패했습니다..... 70% 는 책임당원 투표였고, 30%가 일반 국민 여론조사 였습니다.
    70% 의 책임당원은 민주당 프락치 인명진의 정치공작에 의해서 석패를 한 것입니다.
    김진태 의원님은 이 당시의 소중한 경험을 알고 있습니다.
    그 책임당원의 숫자가 홍방자에게 밀린 탓입니다.
    아무래도, 때가오면, 우파 태극기가 나서 줘야 할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님이나, '새마을' 님의 긴 세월의 침묵에 대한 회답을 만들어 봅시다.
    누가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탈당후 신당창당' 은 성공확율이 매우 적습니다.
    화가 나더라도 그분을
  • 작성자새마을 | 작성시간 18.09.26 이거이 바로 정론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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