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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파주지부

오늘 시험을 보면서 참으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글고 어제 모임은 유감이었습니다.

작성자자모|작성시간12.10.20|조회수73 목록 댓글 0

나이들어 시험을 본다는 것이 참으로 흥분되면서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시험이었지만 삶에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어제(19일) 모임을 주선하신 성공박님의 장모님 상으로 말미암아

제대로 모임이 형성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합니다.

 

나름대로 오늘 시험이 있어서 적극적인 참여는 못할지언정 얼굴이나마 알기 위하여

명품설렁탕에 저녁 6시 50분경에 도착하여 올라갔다가 박사모라는 아무 표식이 없어서 내려왔다가

7시경에 다시 올라가서 카운터에 박사모 모임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시험이 있는지라 내려와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제5저격수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제5저격수님이 모임을 주선하기로 하고 통화를 마쳤는 데

글쎄 기분은 영 별로였습니다........

 

더 나은 파주의 박사모 모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좀 더 적극적인 파주의 박사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선에서 박근혜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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