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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파주지부

더 이상 이 정권이 허약한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작성자성공박|작성시간14.06.28|조회수499 목록 댓글 0

저는 2005년부터 박사모에 가입하여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전념해 왔던 한사람으로서 세월호 참사이후 너무나 혼탁한 정치세대를 보며 너무나 가슴이 저려와 이글로 한풀이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박근혜대통령정부는 세월호 참사 전까지는 국민에게 추앙받는 위대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참사가 터지면서 박근혜정부가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그 한 예로 문창극 총리후보자 여론몰이로 자진사퇴한 건입니다. 이것은 진정 정부의 무능을 좌파, 야당 국민에게 내 보이는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문창극 여론몰이는 어디서부터 발생되어 있었습니까. 그것은 다름 아닌 국가의 록을 먹고 있는 공영방송 KBS에서 동영상공개에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모든 원인이 현 정권의 무능에서 비롯된 것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현 정권은 그래도 세월호 참사 전 까지는 북한으로부터, 한국의 강성 노조로부터 강하고 원칙주의 이미지로 국민으로부터 철의여인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심는대 성공을 하고 신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참사로 그들의 유가족으로부터 집단행동에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비쳐지자 이제는 강성노조들이 고개를 들고 집단행동에 나서자 현 정권의 허약한 모습으로 대처하는 모양새는, 문창극 총리후보 사퇴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그 강성 노조는 다름이 아닌 KBS노조입니다. 이들은 총리후보사퇴 시키기 전 이미 집단행동으로 자신들의 사장인 길환영 사장을 내친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논리는 현 정권에 협조했다는 이유입니다. 헌데 현 정권이 보호해 주어야할 그를 KBS노조에 밀려 대통령께서 재가 하신 것은 너무나도 명분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에게 정권의 무능을 보여준 계기가 된 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이제는 그 노조에서 대통령이 지명한 문창극 총리후보까지 동영상공개로 낙마시키는 최상의 언론 권력으로 키워준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전교조라는 스승조합이 단체행동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 힘의 조직을 현 정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국민의 인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회에서 세월호 특검법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최악의 슬픈 사고사라 할지라도 최악의 단체행동을 할지라도 사망자 전원 의사자로 지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다른 방식으로 그들을 위한 특검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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