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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께 올릴 편지지를 사왔습니다

작성자박근혜대통령연임|작성시간17.01.19|조회수417 목록 댓글 4

펜을 들어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존경하는 대통령님께 감히 몇자 적어올리고싶어서 고민 고민하다가 눈물이 나네요..
사실 문구점에서 편지지를 사서 돌아오는 길에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부터 나기 시작했습니다.. 휴...
박근혜 대통령님만큼 제가 나라를 사랑하게 만드신 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동안 세상에 등돌리고 살아왔지요.. 그런 저에게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주셨습니다 .. 그러나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언론의 폭력과 국민을 버린 국회의 비겁함과 국민을 위해 일해야할 자들이 자신의 배만 불리며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진실을 알면 알수록, 억울함에 터져나오는게 분노 뿐이라서,, 흔들리지않고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편지라고는 고등학교 펜팔 이후로 없는 졸필이라서 참으로 어렵고 영광스러운 일이면서도 ... 저에게는 대한민국의 기적이고 희망이신 박근혜 대통령님께 편지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지금 뿐이기에 펜을 들어보려합니다... 평생을 우매하고 자신만 알고 살아온 못난 인간이 전쟁터에 나가 조국을 위해 싸울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저의 못난 글씨체와 두서 없이 적어내려갈 편지내용은 제 마음의 절반도 표현하지 못할테지만 이해해주십시오.. 대통령님에 대한 충심을 결코 버리지않을 것이며, 끝까지 싸워서 후손들에게 건강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모든 힘을 쓰겠습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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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세철 | 작성시간 17.01.19 저도 지금쓰겠읍니다
  • 작성자가을남자1 | 작성시간 17.01.20 카페만 들어오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납니다. 저만그런것이 아니군요? 함께 웃음지을날이 있겠지요? 그날까지 화이팅합시다.
  • 작성자여행이 | 작성시간 17.01.21 집회 준비 하면서 이곳에 잠시 들어왔는데요
    이 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 작성자맑은시내 | 작성시간 17.01.22 편지를 읽으며 감동이 옵니다, 제가 펴현하고 푼 내용이 함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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