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저에게 생애 처음으로 대통령 후보에게 후원금을 내게 한 분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육영수 여사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대로 닮은 박근혜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서
결국 당선 되어 행복했습니다.
다른 후보가 되었다면 지금쯤 우리 나라 재정이 거의 바닥이 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아직 까지도 권력이 있으면 뇌물을 받고 비자금 조성하고 그것을 밑천으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청렴한 이미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고 잘 살게 해 준다음 그 댓가로 조금씩 챙기는 것까지 뭐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욕심이 지나친 국회의원들도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사태만 해도 그렇게 보여집니다.
1년 이상 기다리는 것이 너무 억울해서 더 빨리 권좌를 뺏고 싶어 난리 부리는 것 같습니다.
언론이 뭐라 해도 아는 사람은 다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나를 오히려 이상하게 보고 박사모냐고 놀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속상합니다.
언론이 얼마나 사람들을 세뇌시켰는지 저보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10명 모이면 저만 박사모냐는 비난을 받다가 계속 꾸준하게 내가 반박하니까
이제는 주변에서 조금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에 동참해주는 친구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조금 행복해졌습니다.
탁구장에서 조차도 저혼자 박사모편 듣다가 이상한 사람 됐었는데
시간만 되면 저는 언론이 조작하는 것이고 욕심많은 야당 의원들이
언론으로 사람들을 매수하고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표를 얻고 싶어 하는 정치공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 오르듯이 대통령님도 또 다시 떠 오를거라 믿습니다.
저는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나가보고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