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이런 때일수록 그래도 더 힘내시고, 잘 드시고, 잘 주무셔야 오래 견딜 수 있습니다.
이토록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으니, 어려운 중에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육영수 여사님을 어머님처럼 여기던, 그 오래전부터 근혜님을 마치 언니처럼 혼자서만 좋아하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대통령님을 생각하면서 마음이 좀 아팠지만, 그저 잘 견디시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이제 정의로운 시대이니만큼 시시비비는 가려질 것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좋은 날이 올 때를 다함께 기다립니다.
2017년 정유년 한해도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 11월7일, 친척 동생이 되는 어느 국회의원께 걱정이 되어 보낸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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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최순실사태로 국민감정이 너무 안좋으니 드러나게 반대파들에게 하지말면 좋겠어요.
지금 하야하면 북한사태와 맞물려서 오히려 국가위기가 될 수 있어요.
다만 의원님은 할 수 있다면 박대통령께서 극단행동(자살?)을 안하도록 진심으로 위로하고,
진정한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해요. 지금 가장 외롭고 힘든 분은 대통령이니까요.
저는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라는 말씀 너무 공감이 되는데, 다들 이해하기보다는 죽이려고 난리잖아요.
박대통령 재임 중에 남북통일이 될 수도 있는데.. 하야는 안되는데 .. 기도 할 뿐입니다.
2012.12.21 마야의 달력이 끝난 다음날 부터
사악함에서 정의로운 세상,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의 세상,
서양에서 동양으로, 남성시대에서 여성시대로, 지식에서 지혜로,
온 세상이 어두움에서 빛된 밝은 세상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런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예전에도 이런 비리는 많았지만, 단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었고,
이젠 밝은 낮과 같아서 드러나는 것이지요.
이제 1~2년 안에 차차 안정이 될 것이고, 그땐 의원님처럼 깨끗한 분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거예요.
먼 훗날을 기대하며 잘 하실 줄 믿어요.
박대통령이 이 시대의 어쩌면 가장 큰 희생자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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