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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각하 이 글을 한번 대해보셔요!

작성자박사랑승리(보물)|작성시간17.02.16|조회수407 목록 댓글 4

음2월16일 목요일행복편지 《105세 할아버지의 도전》 올해 초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사진이 한 장 있었습니다. 105세 로베르 마르샹 할아버지의 사이클 도전 장면입니다. 그는 프랑스 파리 인근 국립경륜장에서 1시간 동안 22.547km를 달려 105세 이상 연령대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를 마친 마르샹 할아버지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105세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 자리에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평생 생계 때문에 운동은 꿈도 꾸지 못했다가 68세에 사이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르샹 할아버지는 뇌를 정말 잘 활용한 것입니다. 만일 그가 60세쯤 되어서 “이제 살 만큼 살았다. 무엇인가 시작하기에는 늦었다. 이제는 편히 쉬면서 소일하며 보내야겠다.”라고 했다면 벌써 뇌가 먼저 알아듣고 노화를 준비했을 겁니다. 우리의 뇌는 꺼지지 않는 블랙박스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듣습니다. 잠 속에서 꾼 꿈까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뇌에게 어떤 정보를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구불약 (九不藥) http://me2.do/5bP7f3tm *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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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비심 | 작성시간 17.02.16 서석구변호사님께서도 대구에서 서울가시면서 고속고로휴게소 주차장 한켠에서 국밥 드시네요
    날씨가 추운날 아침6시 출발했을때는 너무 추워서 숟가락을 들기에 손이 얼얼했고 집회마치고 하행선 휴게소에서 밤11시에
    불꺼진 주차장에서 국밥을 먹고 오한이 들고 몸살이 났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우리는 오로지 대통령께서 복귀하시는 날이 나라가 바로서는 일이고 이길이 애국이라 생각하기에
    춥고 멀고 힘들어도 매주말 서울을 향해 태극기를 들고 4시간을 달립니다
    대통령각하,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푸른하늘정원 | 작성시간 17.02.17 자비심님을 비롯하여
    멀리 지방에서 오시는 애국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꾸벅 ~
    힘내시고 핫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천부경 | 작성시간 17.02.17 모두들 힘내세요 대한민국 만세!
  • 작성자흰구름의 길 | 작성시간 17.02.17 태극기여 영원하라..!
    대한민국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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