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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헌법을 거역한 적이 없습니다.

작성자Daummoonj|작성시간17.02.18|조회수173 목록 댓글 1

존경 하는 대톨령님 !

 저는 여든이 되어 가는 촌 노 입니다.

 작금에 형태를 보면 가슴이 답답 합니다.

족이 없으니 사소한 일들을 의논 할곳이 없어 말벗이 라도 한다는 것이 이렇게 큰 사건이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람을 심판 하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누구를 좋다 나쁘다 고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최선을 다했을 뿐이니 어느누구도 나무랄 사람 없습니다.

 당신 자신을 위해 욕심 부린적도 사리 사욕 취한 것 없으니,

 아버님 의 굳건한 이념과 어머니의 온화함 을 함께 지혜 로우신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헌재의 판단은 그리 쉽게 당신을 참수 하진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 민국의 국사에는 인정이요 법에도 눈물 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에도 돌에도 기댈곳 없는 당신과 함께 울먹입니다.

 차라리 결혼 해서 아들,딸 두고 아웅 다웅 살았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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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일주공 | 작성시간 17.02.18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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