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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준을 보고 있습니다.

작성자블랙호크|작성시간17.03.03|조회수281 목록 댓글 0

 

정통한의학을 다룬 허준을 국민방송에서 즐겨보고 있어요.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 흥미롭게 빠져들곤하는데 주역을 맡은 배우와 경쟁관계의 맞수가 스릴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역과 어머니가 피치못할 일로 타지인 산음으로 내려가 의술에 관심을 보이며 의원에 들어가서 평탄치 못한 길을 가게 되는데 물지게꾼 일등 밑바닥일부터 시작하면서부터 주변인물들과 마찰과 수많은 고초와 수모를 겪게되는데 어떤 과정에는 피하지못할 숙명적인 일들과 마주하게 됨을 느낍니다...

무에서 유를 창출하기란 결코 만만치가 않은 일이란 것도 느끼게 됩니다..

타지에 정착해 의지할곳 없고 형세가 가난하고 가진것이 없다보니 때론 조건좋은 유혹에 넘어가 호된 고초를 겪게되고 식솔이 먹을것이 변변찮아 간장에 물을타서 먹고하고 끼니를 해결하기 힘들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빨리 출세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했단 생각이 들어요... 

남모르게 묵묵히 보이지않게 차츰차츰 현장에서 직접보고 익힌의술로 점점 실력을 쌓아가면서 입문하고 머무는 의원의 스승인 유의태의  신임을 얻고  한발한발 나가다 순간적인 잘못으로 큰 실의에 빠졌다 헤어나려  모진고생으로 계기로 자신을 단련시키려는 모습이 긴 여운을 남기기도 하는데  주역배우의 허준의 끈기와 열의 고집이 참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저도 승부욕과 고집력이 참 많이 있어 어떤일에 항상 끝을보고 마무리는 칼같이해야 마음이 용납을 했던적이 많아서 드라마에 애착을 드리우고 있어요...

의학의 본단계에 접어들면서 부터는 음해세력과도 마찰을 빚기도하는데 굳은심지로 일관하는모습이 귀감을 사게 만듭니다...

권력의 실세들의 달콤한 유혹도 뿌리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가는모습을 보면서 본인의 길에 믿음이 참 많았겠단 생각이듭니다...

옹고집적이고 외골수적인모습으로 위해세력의 위세에 꺽이지않는 모습에  의술에 정진하는 그를 따르는 참다운 사람들이 늘어나는것을 보면서 참 믿음이 보여졌단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울 대통령님도 한반도의 작은국가에서 국정일을 이끌어가시면서 보이지않게  난관에 봉착하고 나름 고생이 참 많으셨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마음을 보고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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