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얼마나 슬프고 힘드셨습니까..
촛불들은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 놓고도 축제를 버리고
정작 우리나라를 이끌어주신 대통령님은 파면으로 몰고가
오로지 정권전복과 공산화를 위해 우리의 조상들이 이룬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모두 무시한채 이런 일을 저질렀습니다.
저는 오늘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학교에서는 축제분위기에 선생님들은 만세를 부르고 학생들을 안고 뛰면서 해방되었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장래가 걱정되었습니다.
김진태 의원님께서는 법치주의는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번 탄핵은 소문과 거짓과 조작으로 엮어낸 억지탄핵 미친탄핵입니다.
우리는 복종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뺏긴것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탄핵소식을 듣고 축제분위기 가운데서 오열을 했습니다.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집회에 나갈 것 입니다. 일어나서는 안될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싸울 것입니다.
두서도 없이 너무 길게쓴건 아닌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집회에서 운명을 달리하신 두분께 조의를 표하며 글을 마칩니다...
대통령님 힘내십시요. 대통령님이 힘을내셔야 저희도 히을 냅니다. 대통령님께서 기운을 내셔야 저희가 기운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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