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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국끓여 놨는데 마음이 계신곳으로 향하네요...

작성자블랙호크|작성시간17.03.13|조회수521 목록 댓글 3

집에 오셔도 여러모로 신경쓰시느라 입이 깔깔하시고 입맛이 없으실텐데 걱정입니다..

뭐든 있음 아끼지 않고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녁에 연로하신 어머니 식사챙겨드릴 반찬만들면서 소화하기 수월한 아욱에 된장넣고 다시다넣고 간보며 국을 끓여 놨는데 근혜누님대통령님 생각이 많이 나고 무척 걸리네요....

조리사가 곁에 있어도 어머니손맛의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만들어 드리긴 쉽지않은 일인데 입맛없으셔도 잘 드세요...

뉴스보니 그곳 상황을 보시고와서  조원진의원님의 말씀들으니 마음이 짠합니다...

입맛없고 컨디션 않좋음 전복죽이나 속 달래주는 음식위주로 식단을 부탁해서 챙겨드시구요...

간단히 마른재래김에 밥넣고 간장넣고 싸먹어도 서서히 입맛돌아오게 만들기도 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실의에 빠져있을때 입맛도 잃어버려서 한참 고생했던적이 있어서 지금의 컨디션상태 가늠이 갑니다...

노숙생활에다 거의 폐인이 다되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 떠올림 아찔하기만 합니다...

지금의 뼈저린 시련 같이 나누어 드릴게요...

성격이 한번 믿음이 가면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성격이라 평생 한분만 섬기고 싶어요...

아끼고 보살피던 진도견처럼요...

쉽게 굴하지않고 누구와 타협하지않는성격등 그러구 보면 비슷한 성향이 많은듯합니다...

그래서 자꾸 가까이있고 싶은 끌림도 있나 봅니다...

계신곳 주변에 애국지지자 분들이 있어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오로지 한분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으신분들 참 자랑스럽습니다...

가까이 살면 저두 한밤 근혜누님대통령님이 계신곳에서 같이 했을겁니다...

탄기국에 서시는분들중 잊지않고 찾아주시는분들도 고맙기만 합니다... 

그렇게 뭉치면 다시 설수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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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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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하나 | 작성시간 17.03.13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jpgins | 작성시간 17.03.13 아름다운 마음이나 외부음식은 음식테러가 심하여 절대로 불가합니다. 치매나 암에 걸릴수 잇습니다.
  • 작성자쨍하고 해뜰날 | 작성시간 17.03.14 뭐든 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외부에서 들어가는 음식은 안되겠지요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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