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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아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17 맞습니다. 온 국민이 울었지요 각 구청 각군마다 상청이 설치되고 줄을 이어 조문하며 통곡을 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요. 아마도 곧 지나 가겟지요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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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심 작성시간17.03.17 저와 같은 추억과 생각을 공유하고 있군요
저는 고3때 여름방학 시골에서 서울에 왔다가 육여사님 서거 소식을 접하고 그때 여의도 하늘이 누렇게 변했었고
많은 시민들이 통곡을 했었습니다
1979년10월26일 새벽부터 정규방송 중단 되고 박정희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단 소식에 저는 출근도 못하고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수많은 생각과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오직 박근혜대통령께서 평온하시기만 기도하고 반드시 명예회복 하셔서 아웅산수지여사처럼 꿋꿋이 일어서시고
통일 대통령으로 5년뒤를 기약 합시다
항상 박대통령께 다시한번 용기와 지혜를 내려 주십사 부처님께 날마다 기도를 올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아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17 아이구 정말이지 그때를 생각하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지요.
정말로 온국민의 존경을 한몸에 받으시던 여사님이셨는데, 어찌나 분하던지요
같은 생각을 해 주시는 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