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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오신다기에..
꿈속에서 뵈오려나..
촘촘히 디디는 발자욱 소리에
미물인들 아니 둘 손가..
삼경도 넘어서고 새벽달이 푸르는데..
우리님 내딛는 소리는 한 없이 서러워라..
아.. 님이시여..
내가 달이 되고 님이 해가 되어
님 속에 숨어산들 그 속조차 마르다 하리요...
하늘 땅 사잇길에 서로 같이 하자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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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오신다기에..
꿈속에서 뵈오려나..
촘촘히 디디는 발자욱 소리에
미물인들 아니 둘 손가..
삼경도 넘어서고 새벽달이 푸르는데..
우리님 내딛는 소리는 한 없이 서러워라..
아.. 님이시여..
내가 달이 되고 님이 해가 되어
님 속에 숨어산들 그 속조차 마르다 하리요...
하늘 땅 사잇길에 서로 같이 하자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