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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오신다기에..

작성자천손|작성시간17.03.22|조회수235 목록 댓글 2

우리님 오신다기에..

꿈속에서 뵈오려나..

촘촘히 디디는 발자욱 소리에

미물인들 아니 둘 손가..

삼경도 넘어서고 새벽달이 푸르는데..

우리님 내딛는 소리는 한 없이 서러워라..

아.. 님이시여..

내가 달이 되고 님이 해가 되어

님 속에 숨어산들 그 속조차 마르다 하리요...

하늘 땅 사잇길에 서로 같이 하자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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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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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천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22 대통령님 고생 하셨습니다. 늘 함께 합니다~
  • 작성자존경_근혜사랑 | 작성시간 17.03.22 천손님의 싯 구절 우리님을 향한 가득한 마음씨 너무 고우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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