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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검찰에 다녀오신것 유튜브를 통해서 잘 보았습니다...
그 이후 또 넘어야할 암벽이 기다리고 있어서 걱정이 되서 이렇게 들리네요...
이번엔 진짜 세상의 장벽을 쌓아야 될 시기라 사료됩니다..
무슨제트기도 아니고 뭐가 그리 급한지 무슨똥줄이 오방타는지 영창청구라 참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힐 정도입니다...
세상이 뭐에 현혹되 대단이 얽히고 설키고 오합지졸로 보입니다...
이런일 접하니 오래전에 학창시절 까까머리 중학생때 비슷한 일이 떠 오릅니다...
어제 동네 공동쓰레기 장에서 마주친 동네 선배와 그 패거리들이 오래전에 후배들 군기좀 잡아보겠다고 동네뒤산으로 모이라고 집합령을 내려 애들이 나를 데리러 왔길래 난 거기 안 가겠다고 버팅기고 개긴적이 있었어요...
그때가 막 교복을 입은 시기고 교복냄새도 가시지 않은 때였어요..
불려가면 분명히 야구빳다로 줄빳다 조질게 뻔한데 안갔습니다...
아닌가 달러 낭중에 얘들 말들어보니 주먹세레에 업드러 뻗처 시켜 몽둥이로 조지곤했다 그러더군요...
별 이유도 없이 애들 패고해서 학부모들이 학교장한테 항의하고 고소하고 아주 큰 소란이 일던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가해자들 처벌받고 그책임 다 묻고 엄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지금 동네서 그 패거리들 보면 안면 생까고 인사도 안하고 지냅니다..
대우해줄 가치가 없지요...
그때 동네선배들한테 나 건딜면 니들 울 형님 그룹한테 혹한 응징이 따를거야 라고 경고했습니다...
형님이 헬스에 운동에 아주 다부졌는데 파워에 막강했습니다...
그떄 형 덕을 아주 잘 봤습니다...
지금도 나가면 어려워 합니다...
부당한 부적절한 처사에 때론 일일히 맞설 필요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바탕이 썩어문드러 졌는데 누구를 질책하고 벌할 짬밥은 아니지요....
단디 처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