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가 -오버랩

[애호박]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더라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빌리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발리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마태복음 27:18~25

박근혜 대통령님이 구속된 이후로 뉴스를 안보고 있었습니다만 신문지상에 언뜻 보이는 님을 보고  

잠이 안왔습니다.

최순실에게 속고 

우리 박통님이 온갖 정치인들의 시기를 받아  

그들이 무리를 이용하여 온갖 선전 선동으로 언론을 어지럽혀 정말 사람을 더럽게 만들어놓고  

어찌하여 헌재까지 만장일치로 탄핵시키고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구속까지 시키고  

참 아무리 정치판이 더럽다 해도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정말 탄식이 나옵니다.

자기네들이 원하는 결과를 미리 만들어놓고 끝까지 쥐 잡듯 몰고가는 그들을 보면서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님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묻고 싶습니다

다 해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새 정부가  

듣기도 민망한 정말 청산해야할 막무가내의 적폐세력들을 어떻게 하는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하신 말씀처럼 그들의 분탕질이 심히 과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이 아픈 몸으로도 열심히 애써 온 애국심을 알아주기는 커녕

정치인들이 협력해서 도와주기는 커녕

마녀사냥으로 저렇게 구속시켜 놓은 그 피가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닥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조직적으로 문자 폭탄을 보내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소름이 끼칩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역사에서 보듯이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겠지요만 그동안 감옥에서 인내하셔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여자의 한 사람으로, 같은 60대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훌륭하신 분들이 고난을 겪었듯이 대통령님도 이 모든 고난을

하나님께 기도드리시면서 이겨나가시기만을 기도드립니다.

제 주변에는  나라를 위해,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드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영육간에  강건해지시기를 소원합니다.

슬퍼하지 마십시오

내 진실을 몰라준다고 기가 막혀 하지 마십시오

꼭 이겨내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을 몰라 이렇게 편지를 쓰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행복미생물]

감동의글에감사드립니다. 무조건무죄이기에무사히귀가하셔야만합니다.
본디오빌라도에게고난을받으사십자가에 못막혀죽으신예수님을생각하시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돌격]

공감함니다.

[정다운 지지자]

언제 뵈어도 의연하신 모습
현정치 양반님 모두 합쳐도
우리 대통령만한 인품이 없습니다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박근혜대통령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_()()()_

[룰루1]

우리 대통령님은 여자지만 아주 강단이 있으신 분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