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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친 듯이 그리워집니다.

작성자영모대|작성시간17.06.17|조회수621 목록 댓글 5

때때로 문득문득

님의 환한 얼굴이

아름다운 미소가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그럴 때마다

이 기막힌 현실에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활짝 핀 목련처럼

화사했던 님의 얼굴이

온갖 기막힘에 지쳐

무척이나 상해버린 표정과 모습..


가슴이 미어집니다.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고

늘 어머님 품같이 따뜻한

우리들 어린 날, 그 아름다운 추억이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처럼..

 

이후에도

, 온 몸이 저리도록 미친 듯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님의 모습이,

아름다운 자태가..


(대통령님, 부디 건강을 잘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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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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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비심 | 작성시간 17.06.18 부디 건강하게만 견뎌 주십시요
    우리들이 기필코 명예회복을 해 드리겠습니다
    명예회복후 통일 대통령으로 우뚝 서실 그날을 기다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swish2079 | 작성시간 17.06.20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예쁜마음 | 작성시간 17.06.18 세상이 미쳤습니다..대통령님 건강조심하시고 용기 잃지마세요 사랑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격 | 작성시간 17.07.02 동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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