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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문득문득
님의 환한 얼굴이
아름다운 미소가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그럴 때마다
이 기막힌 현실에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활짝 핀 목련처럼
화사했던 님의 얼굴이
온갖 기막힘에 지쳐
무척이나 상해버린 표정과 모습..
가슴이 미어집니다.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고
늘 어머님 품같이 따뜻한
우리들 어린 날, 그 아름다운 추억이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는
안타까움처럼..
이후에도
아, 온 몸이 저리도록 미친 듯이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님의 모습이,
아름다운 자태가..
(대통령님, 부디 건강을 잘 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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