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미어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 나라가 어찌 이토록 사나워졌는지
어찌 이토록 추워졌는지
나라가 얼어붙으니 날씨도 얼어붙습니다
그리워하는 사람들 가슴은 뜨거운데
빙하에 갇혀있습니다
얼마나 추우십니까
얼마나 외로우십니까
그러나 그 참담함을 헤치고
지지하고 열망하는 국민들의 불타오르는
사랑을 기억하시면서
이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견디어내십시요
박근혜율리아나 대통령님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는 국민들이 있음을 느끼시고
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우리의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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