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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이 나라, 당신이 있기에 한 줄기 희망도 남아 있습니다.

작성자무궁화꽃필때|작성시간18.07.02|조회수304 목록 댓글 2

모두가 속았습니다.

아직도 무엇에 속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이건 아닌데 하는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인 사람들이 늘어갈 뿐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한 번 든 생각을 바꾸기 싫어합니다.

세 사람만 입을 맞추면 진실도 거짓으로 바꿔 버릴 만큼 약한 마음을 가진 게 사람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거친 입을 가진 사람들에게 끌려가고 의지하게 되고,

그러다 언젠가는 속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겠지요.


그런데, 시간이 참 ... 안 가네요.

죄없이 영어의 몸이 되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비가 올 때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누군가 당신을 위한 노래 한 곡 만들어 준다면 눈물로 따라 부를 듯한데...

그냥 그런 마음입니다.


세상이 바꿨습니다.

좋은 세상 올 거라고 믿었던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거기까지가 현재 상황인 듯합니다.

위기에 처한 이 나라가 어디로 갈지

다시 발전하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아직은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불안한 건 어쩌면 저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있어서

당신이 굳세게 버티고 있어서

작은 희망의 불씨가 아직도 이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힘내겠습니다.

당신이 가고 있는 십자가의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와 이 나라에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 때 모두가 한 목소리로 외칠 것입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박근혜를 보라고

이게 진정한 나라 사랑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비 오는 날이면 늘 당신을 생각합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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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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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행이 | 작성시간 18.07.02 울 님이 있기에 한줄기의 빛을 향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에
    우리 님을 만날날만 기다립니다
  • 작성자즐거운나날들 | 작성시간 18.08.09 이 정도면 거의 사이비종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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