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홍문종 의원은 지금까지 한 정치중 우리공화당 창당이 가장 잘한 것이다고들 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가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과의 진실 공방에서 한발 물러난 것이 잘했다고 본다.
진실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언제가는 밝혀진다. 영원한 비밀도 있을 수 있지만, 국가간의 외교 비밀이라도 대체로 30년이 경과하면 비밀이 해제된다. 홍 대표는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서로간에 언론 비공개를 약속했을 수도 있다.
언론인이 밥값을 하는 것은 이 비밀 등을 신속정확하게 소위 특종 등으로 밝혀내는 것이다. 잠복취재, 유도나 함정 질문 등 수단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메이저 신문 등 기존 언론 뿐만 아니라 유튜브방송, 뉴데일리 등을 포함한 인터넷 언론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인터넷언론은 가짜 뉴스가 제법 있다는 말이 있지만, 오직 진실만이 해당 매체의 생존과 번영을 보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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