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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관절의 비부의 좋은" [돼지 껍따기 화려한 변신]

작성자영란|작성시간19.01.18|조회수43 목록 댓글 0

단골로 다니는 정육점에서

돼지껍질을 엄청 많이 주셔서 구워 먹는데도 한계가 있어

어떻게할까 생각하다가 편육을 만들기로 마음 먹고

날잡아서 편육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재료라고해야 돼지껍질10kg정도

그리고 향신채조금 입니다

향신채는 파뿌리,황칠나무잎,대파파란부분,

그리고 된장,통후추,영지버섯조금,통생강이 어 생강가루한스푼

 

향신채를넣고 팔팔 끓기시작해서20분정도끓여주다가

깨끗이 씻어논 돼지껍닥을 넣고 아주 아주

푸~우~욱 삶아 줍니다

삶아진 껍닥은 찬물에 빠닥빠닥 씻어서

이렇게 속에 비계를 제거하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요과정이 조금은 힘듭니다

칼을 눕혀서 기름기를 이렇게 제거해 줍니다

기름기를 제거하고보니 기름이 어마무지하게 엄청 나옵니다

요것이 기름 입니다

3kg정도는 나온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놓은다음에는 육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육수에는 양파2개 무우2쪽,국멸치한줌,고추두어개,대파,인삼3뿌리,다시마서너쪽

그리고 월남 고추와 표고버섯도 대추가 굴러 다니길레 대추도  넣었습니다

육수가 준비될동안 돼지껍질은 이렇게 채를 칩니다

아주 곱게하지 않아도 됩니다

30분이상 푹 고아서 고운채에 받쳐서

육수를 준비해 놓습니다

이제 힘든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만들어논 육수에 진간장(간은진간장으로 맞춥니다)

 

요정도가 아주 아주 딱~!

이랍니다 이제 푸~우~욱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센불에 30분가량 끓여 주었습니다

 

이제 다끓었습니다

알미늄바트에 부어서 식혀 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고명으로는 청,홍고추를 다져넣고

육수만들때 넣은인삼과 다시마를 건져서 곱게다져서 사용했습니다

알미늄바트에 부어서 식히는 중입니다

편육의 뒷면 입니다

서너시간식혔드니 돼지껍질편육 완성입니다

 

돼지껍질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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