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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합11월11일(금요일)출석부임당~~♬

작성자윤슬|작성시간11.11.11|조회수85 목록 댓글 66

빼빼로데이

              

너와 나처럼
나란히 있으니
너와 나를 닮은 오늘을
감사의 날로 정한다.
네가 내 옆에 있어
정말 고맙다.


너와 나처럼
올곧으니
너와 나의 마음을 닮은 오늘을
존경의 날로 정한다.
네가 내 옆에 있어
정말 든든하다.


너와 나처럼
함께 있으니
너와 나를 닮은 오늘을
사랑의 날로 정한다.
나와 함께 하는 네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

 

 

 

 

 

 

 

 


하늘 같은 내 친구야!


               

꽃도 아름답지만
나와 다르지 않은 네가
참 아름답다.


보석도 귀하지만
나와 다르지 않은 네가
참 귀하다.


잘나가는 사람도 멋있지만
나와 함께 있는 네가
참 멋있다.

 

나의 시답잖은 이야기에도
손뼉 치며 웃어주고
땅을 치며 울어주며
내 모습과 별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늘 내 옆에 있어주니
내겐
네가 하늘이다.

 

친구야!
하늘 같은 내 친구야!
넌 내게 꽃보다 아름답다.
넌 내게 보석보다 귀하다.
난 너를 잘나가는 사람들보다 존경한다.
넌 내게 하늘만큼 용기를 준다.
사랑한다!
존경한다!
고맙다!

 

 

 

 

 

 

 

 

 

 

 

 

 

 

 

 

 

 

 

 

 

 

 

 

 

 

 

 

 

 

 

 

 

 

 

 

 

 

 


 

 

 

 

 

 

 

 

 

 

 

 

 

 

 

 

 

 

 

 

 

 

 

 

 

 

 

 

 

 

 

 

 

 

 

 

 

 

 

 

 

 

 

 

 

 

 

 

 

 

 

 

 

 

 

 

 

 

 

 

 

 

 

 

 

 

 

 

 

 

 

 

 

 

 

 

 

 

 

 

 

 

 

 

 

 

                          출석부 출석하고 갈려고 들어왔다없어 빼빼로데이라 가득 올리고 갑니당~~~

                       여러분 맘껏 드시고 천년만에 한번오는 날 모두 행복하세욤^^*

                       천년만에 오는 11의 세개의 숫자 빼빼로 데이날 울님 모두 빼빼로 선물 받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욤^^* 

                       빼빼로 드릴려고 출석했다 올리고 갑니다 지회장 아저씨 좋은하루 되세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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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글벗누리 | 작성시간 11.11.11 가래떡들 마니드셨나요~~~~ㅋㅋ 이젠 빼빼로라 하지말고 가래떡으로 바꾸어 우리쌀 마니 먹자네요~
  • 작성자닉슨 | 작성시간 11.11.11 오늘 닉슨 늦게 출석합니다.
    하루내 잔뜩 흐린 날씨속에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닉슨은 하루 일과를 이제막 끝내고 이제사 컴터앞에 앉았답니다.
    굴값이 갑자기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니 재미가 솔솔하답니다...ㅎㅎ
    10키로 1 BOX 어제 경매가가 115.000...ㅎㅎ
    오늘 가져간 굴 경매가는 아마도 시세가 더 좋을거 같다는...
    윤슬님 출석부 봉사 수고 하셨습니다.
    동지님들 편한밤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글벗누리 | 작성시간 11.11.11 닉슨님 방가워라~~ㅎㅎ 2011.11.11 (금) 빼빼로데이 천년에 한 번 있는 날~~빼빼로의 전설을모르시나 봅니다...ㅎㅎ
    바다날씨는 더추워스리 어찌보내시는지요? 건강하시게 지내시고 단디하이소^^*
    힘들고 날은차도 굴값이좋아 힘은나겠슴당~~~ㅋㅋ
    주말로가는밤 고운밤 편히쉬세요~~
  • 작성자글벗누리 | 작성시간 11.11.11 죙일 바쁘 종종걸음치다 이제사 짬내~~~출석함당^^
    '11년11월11일! 천년에 한번온다는 날!
    산부인과 제왕절개 수술이 넘치는 날이라네요... 주민번호 앞자리가 111111~로 시작되는데
    오늘밤 11년 11월 11시 11분 11초에 태어나는 아이는~~밀레니엄 아이라고~ㅎㅎㅎ
    우리나라에선 1996년에 이날을 농업인의날로 지정했는데, 十一을 합치면 土 가 되어 농업인의 나로 지정했답니다.
    사랑하는 님에게 빼빼로 또는 가래떡을 선물하여 기쁨을 열배로 느껴 보세요
    그리고 금쪽 같은 금욜 보내세요~~~~~~고운밤 되시고요~~윤슬님 무쟈게 반갑고 출석봉사 고마워요~~
  • 답댓글 작성자닉슨 | 작성시간 11.11.11 근혜님 사랑에 열정이 넘치는 글벗누리님도 이제사 오셨군요...ㅎㅎ
    글벗누리님 잘지내시나요?
    닉슨도 이제사 왔답니다
    빼빼로데이?
    난 아직 뭔지도 잘 모르는 촌뜨기...ㅋㅋ
    여기도 빼빼로 저기도 빼빼로 촌늠은 촌늠 다워야 촌늠이지...ㅋㅋ
    닉슨 안빼빼로가 좋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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