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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핵개발의 비밀

작성자e-가고파|작성시간11.12.09|조회수206 목록 댓글 0

대한민국 핵개발의 비밀 
    


[최초 공개되는 남핵 비화 책 출간 1보]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역대 한국정부의 핵개발 역사상 첫 밝히는 역작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외부로 공개되지 않았던 비밀리에 작업이 이뤄졌던 내용들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밝혀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책의 내용은 2000년대 국내 핵 개발 비화를 다룬 팩션(사실에 가까운 소설)소설 내용이다.

오동선 평화방송 PD가 10년 넘게 다큐와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밀 핵 실험 이야기를 팩션 형식으로 엮어낸 ‘최초로 공개되는 남핵 비화!!’ “모자 씌우기”가 그 책이다.

저자는 서울출생으로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으며,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한 뒤 90년 평화방송에 입사했다. 10년간 출근길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을 제작하면서 수많은 특종뉴스를 발굴해냈다.

꾸준한 노력이 천재성을 능가하며, 위기는 기회라는 신념으로 매번 격동의 시기마다 중요한 이슈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책을 출간하면서 저자는 당시 오프더 레코더를 통해 세상에 알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깰 수 없어 사실에 가까운 내용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책 내용을 분석해 보면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과 핵개발 사건에 대한 역사상 첫 역대 한국정부의 핵개발을 밝히는 보기 힘든 역작으로 풀이될 수 있다.

작품은 소설의 양식 형식을 빌려 취재와 고증을 거쳐 실제사건과 같은 팩션으로 사실을 밝히고 있으며, 핵개발과 한국정치 및 외교의 유기적 관계의 큰 틀에서 조명하고 있다.

2000년 김대중 정부 시절 의문의 우라늄 농축 실험의 진실,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과 김정일의 깜짝 차량 동승, 미국 첩보위성의 김정일 차량 추적과 전파 방해를 위해 차량에 감청 방지 특수기기 부착 이야기, 2004년 국제원자력기구와 미국 CIA, 노무현 정부, 과학자들 간에 벌어졌던 갈등의 이면 등을 묘사하고 있다.

또 2007년 말 핵 물질 실험결과의 이명박 정부 인수인계 등을 다루었고, 비밀리에 핵 실험을 하는 대한민국 과학자들,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대덕 연구단지 내 원자력연구소 이야기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2000년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우라늄 농축 장비를 자체 개발해 핵무기 개발이 가능한 우라늄 고농축 실험을 세 차례나 연속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대한민국 과학자들은 우라늄 235가 90% 이상 농축된 무기급 우라늄농축에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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