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남방 1월5일(목) 연합출석부^^*

작성자수연화|작성시간12.01.04|조회수126 목록 댓글 73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수연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1.05 시영님오랫만에 인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양산지회 회원님들께도 안부 부탁 드립니다 다 들 잘계시죠 보고 싶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남은 오후시간 많이 웃는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글벗누리 | 작성시간 12.01.05 시영님~~모두보고 싶어요~~ㅎㅎ
    갈수록 추워지네요..
    오늘밤 부터 내일까지 기온이 더 내려간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남은시간 마무리 하시길..^*^
  • 작성자윤형 | 작성시간 12.01.06 금산면의 신입 "윤형" 인사드립니다. 카페에도 자주 들려 "박사모" 취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글벗누리 | 작성시간 12.01.06 윤형님 박사모가입을 대환영합니다...많은관심과 열정과 활동바랍니다...
    출석부에서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윤형 | 작성시간 12.01.09 "글벗누리"님! "술은 아래와 같이 마신다" 라는 현실을 정확하게(?) 풍자한 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백설처럼 순도 100 % 깨끗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정치인들이 봉사자의 자세를 가져야 할텐데 ^^^ 댓글 감사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