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그런 새 세상을, 좋은 세상을 꼭 만들어나가겠습니다."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이 적힌 현판을 내걸면서 하신 말씀이다.
위원장님의 말씀에 공감한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그것은 우리 국민들의 염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작부터 삐꺽거리는 소리가 너울되어 퍼져나간다.
지난 MBC 100분 토론시 남해 하동 새누리당 당원들은
남해 하동 선거구를 지키기위해
정개특위 새누리당 간사 님을 만나기위해
MBC 정. 후문 3군데에서 기다리고 면담을 원했으나
끝내 현장에서의 면담은 수포로 돌아가고
추진위원이 별도로 뒷날 만났으나 손님대접을 받지못했다고 한다.
직책이 직책이고 사안이 사안인 만큼 처신에 상당한 부담이 되었줄 알지만.......
지역구는 다르드라도 그 많은 당원들이 면담 요청을 하였다면
그래도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님은 "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그런 새 세상을, 좋은 세상을 꼭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하고 가슴으로 외치고 있지만
정개특위 새누리당 간사님은 외면하였습니다.
어깨에 힘을 주고 국민을 외면한다면 진정 국민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만들수있을까요...
당일 현장에 있었던 남해하동 주민들은 새누리당 당원이기 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비통함을 느끼며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정개특위 새누리당 간사님........
국민의 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정개특위 간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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