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아무리 삭풍이 모질어도 봄은 옵니다 -봄은
여인에게는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봄이 여인에게
설레임인것은
봄은
양의 기운을 일구기 때문이다.
그러한 봄은
장년이나
노년에게는
푸르스트의
황무지에서 처럼
잔인함으로 다가선다.
메마른 육신에
생명을 일구어야하는
고단함이 있기 때문이다
옮긴글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값진 삶을 살고 싶다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생각하라.
'오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만한 일을 하고 싶다'고.
- 니체 -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무심코 흘려버리는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게 눈을 돌리면
쉽게 보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질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인색했던 것들을
하루에 한 가지라도 실천해봅시다
봄은 사계절의 시작이며
이제 진정 봄은
서서히 우리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