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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산악회

하루 물 2L 이상 마시고 카페인 음료 자제

작성자곡우 조순배|작성시간22.03.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하루 물 2L 이상 마시고 카페인 음료 자제
'저분자 콜라겐' 섭취해야 체내 흡수 잘 돼


클립아트코리아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사람은 '콜라겐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 뼈,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특히 피부 진피(피부 가장 바깥인 표피 아래에 위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담당하지만 25세 이후 매년 1%씩 감소해 40대가 넘으면 절반으로 줄어든다.

◇콜라겐 줄면 피부 처지고 주름 생겨

콜라겐은 여러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다. 피부 진피에 '섬유아세포'라는 것이 있다. 섬유아세포는 '알파사슬'이라는 아미노산 사슬을 머리카락 땋듯이 꼬아 '프로콜라겐'이라는 물질을 만들고, 프로콜라겐이 다듬어지고 쌓이며 '콜라겐'으로 완성된다. 콜라겐은 피부를 건축물로 보았을 때 이를 지지하는 '프레임' 같은 역할을 한다. 콜라겐 1g은 강철 1g보다 5~10배 강하고 유연하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피부뿐 아니라 힘줄, 인대 등 신체 조직을 지지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인대도 느슨해지면서 얼굴의 윤곽이 처지기도 한다. 인대 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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