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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산악회

자궁암(자궁 경부암) 증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법

작성자곡우 조순배|작성시간22.08.26|조회수8 목록 댓글 0
자궁암(자궁 경부암) 증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법


자궁암(자궁경부암) 증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방법..자궁경부암 앓았던 실제 사례들


1) 자궁경부암 - 증상으로 진단
누구나 병원은 가기 싫은 곳입니다. 더구나 여성의 경우 특별히 몸에 이상이 없는데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가면 암을 절대 미리 예방할 수 었습니다. 암은 소리 없이 찾아옵니다. 따라서 이상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겠다는 생각은 자궁경부암이 진행할 때까지 방치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암으로 발전하는데 상당한 오랜 시간(수년에서 십 수년) 이 걸리며, 증상이 생기기 위해서는 덩어리가 생기고 비정상적인 혈관이 파괴되는 등 상당히 암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증상으로 자궁경부암을 진단 하거나, 또는 증상이 있을 때 그 때 병원을 찾으면 그것은 조기 진단이 아니라 이미 늦게 진단되는 경우일 것이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비록 자궁경부암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하여도 몸에 이상한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검진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수록 잠재적인 질병의 발견 가능성은 더 커집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의 증상을 알아두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서 자궁 경부의 조직이 덩어리를 형성하고 분비가 늘면서 비정상적인 혈관 증식으로 살이 터지는 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즉, 냉이 늘고, 생리 이외의 질출혈 있을 수있으며, 특히 성관계후에 출혈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자궁경부암은 아니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비특이적인 증상은 자궁경부암 외에도 생리불순, 배란장애, 질염, 자궁경부의 폴립, 근종 등등 다양한 여성의 부인과 질환에서도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자궁경부암이 2기를 넘어서 3,4기로 접어 들면 이러한 증상은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자궁경부암이 늦게 진단되는 여성의 대부분은 이런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늦게 찾은 경우가 많은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자궁경부암이 방광과 직장을 침범하게 되면 혈뇨, 혈변, 한쪽다리 또는 양쪽이 붓는 현상 등이 생기며 이는 말기 증상입니다.


2) 자궁경부암 - 재발 방지
재발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소견은 진단과 치료 당시의 소견입니다. 즉, 진단 된 상피내종양의 정도나 침윤, 전이 된 정도에 따라 재발율이 달라집니다. 이부분은 본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치료를 해준 주치의와 정확한 상담을 통하여 잘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면역력입니다. 최근 대체의학이라고 해서 약물은 아니면서 건강기능식품이나 식품 가공물로 암의 재발을 막고자 하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효과는 차이가 크므로, 주변의 말만 듣고 결정하지 말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이라는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에 의해서 얻어집니다. 반드시 좋은 것을 먹어야만 면역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첫째, 규칙적이고, 할 수 있는 한 골고루 균형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적인 식품으로 식단을 잘 짜서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같이 흡수될 수 있습니다.
둘째, 음식 섭취로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하기 어려우면 영양보충제도 권장할 만 합니다.


셋째, 음식섭취 못 지 않게 중요한 것이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자체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넷째, 적절한 수면과 스트레스 방지 입니다. 사람은 과로를 하거나 수면을 적절하게 취하지 못하면 몸의 모든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하면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하여 자체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므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 하는 것도 암의 재발에 중요할 것입니다.
다섯째, 정기적인 검진입니다.
암을 완치 하였다 하여도 다른 질병과 암의 발생은 또한 언제든 지 있는 것입니다. 완치를 하고 나면 한 가지 질병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정기 적인 검진을 통하여 다른 질병을 조기 진단한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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