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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산악회

건선에 좋은음식 강황

작성자곡우 조순배|작성시간22.11.08|조회수9 목록 댓글 0

 







건선은 체내 독소의 과잉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면역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해독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인체의 순환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독소의 배출력 또한 떨어지게 되는데


그래서 건선은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악화되고 재발됩니다.










강황은 항암 식품으로도 이미 유명한 음식인데요
이것이 건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황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간에서 담즙 분비를 활성화합니다.


이렇게 담즙의 생성이 좋아지면
체내 콜레스테롤의 적어지고
​체내 기름 독의 배출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노화된 적혈구, 혈소판이 새 것으로 교체되어
신선한 혈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 면역계의 80% 담당하는
소장의 환경을 바꿔주어
면역력 향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강황은 그 성질이 따뜻하여
한방에서는 어혈(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피떡)을
풀어주는 약재로도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여성들의 자궁 냉증과 순환 저하로 어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통증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 등의 증상에 활용이 됩니다.










실제로 건선 증상이 있는 여성의 많은 수가
자궁의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리통, 생리불순, 족냉증을 가집니다.
 
또한 산후에 건선이 발생하기도 하여
 여성 건선에 있어 자궁의 어혈을 풀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강황은 비타민A가 매우 풍부하여 피부점막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선은 위와 같이 경계가 명확한 형태의 피부염이며
동시에 상처가 생기는 곳에 피부염이 번지며
피부가 두꺼워지고
위에 하얀색의 각질이 쌓이는 질환입니다.




약 60%에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가려움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염이 나타나는 부위는
두피, 팔다리의 펴지는 부위, 몸통 전체, 손발, 손톱, 발톱 등에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전신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모든 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동안의 습관을 바꿔야 하며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고
몸에 독을 쌓는 음식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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