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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문학방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작성자곡우 조순배|작성시간22.09.29|조회수21 목록 댓글 4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가을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죠.

그 누구보다도,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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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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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곡우 조순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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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천장희한 | 작성시간 22.09.29 행복을 갇는 것은 자기 스스로에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겠다 하면 그것이 행복의 씨앗이지요
    그 행복의 씨앗이 영글어 졌을 때 느끼는 희열 완전한 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곡우 조순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29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남쪽 바다 | 작성시간 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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