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夫婦)의 사랑 (5行詩)
부
들 부들 떨리는 마음으로 낯선 男女가 서로 만나
애정을 쌓은 가운데
부
부(夫婦)의 인연으로 맺어져 살다보면 의견 충돌이
많게 되니 사소한 일이라도 서로 간에
의
사(意思)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화목한 가정이 된다고 본 다
사
랑은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마음이지만
동고동락을 같이하며 살아갈 때
랑
군(郎君)과 낭자(娘子)의 만남 그 시절처럼 세월이 흘러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지라도 사랑 변치마소서 .... 飛龍 / 南 周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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