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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江華島)의 추억 (下)

작성자▒ 飛龍 ▒|작성시간23.06.12|조회수11 목록 댓글 0

인천  강화도(江華島)의 추억 (下)

 

 

비록 비는 오지만 동막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중 주변에 커피숍과

민박촌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다

커피숍이나 민박 촌도 건물 구조가 너무나 색다른 모습으로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수욕장에 도착해 그곳을 바라보니 물이 빠진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도 여름철이 되면 이곳을 찾는 피서 인파(人波)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든다

 

강화도(江華島)의 사찰(寺刹)이라면 당연히 오랜 역사(歷史)를 지닌

전등사(傳燈寺)이다

그곳에 한번 가려고 하는 순간 빗방울이 거세져서 포기(抛棄)하고

다시 대명항(大明港)으로 향했다

대명항(大明港) 입구에 들어서니 홍삼(紅蔘)판매장이 보이는데

강화(江華)의 특산물 고장답다

초지대교가 바라보이는 어구(漁區)에 다가오니 빗방울이 그치고

날씨가 좋아졌다

 

비린내가 물씬 풍기는 수산시장에 들어가니 각종 생선 젓갈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젓갈류를 몇가지 사고는 서울로 돌아오면서 생각에 잠겨본다

유적지(遺蹟地)가 많은 역사(歷史)의 고장이요

특산물이 많은 그 고장 강화도(江華島)는 제대로 구경하려면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計劃)을 세워야 할 듯 싶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추억(追憶)을 남겨준 주말(週末)

이었다고 생각든 다 ..... 飛龍 / 南 周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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