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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문학방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을 보면서

작성자▒ 飛龍 ▒|작성시간23.07.19|조회수22 목록 댓글 0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을 보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가 체제를 세우신 분으로

건국(建國)의 아버지라고 불러도 손색(遜色)이 없을 정도이다

만약에 그분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해방(解放) 후에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당시 강력한 공산주의에 의하여 건국(建國)도 제대로 못해보고

혼란 중에 망했을 수도 있다.

오늘의 한국(韓國)이 있기까지 우리 선조(先祖)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역대 정권(政權)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제대로

평가하거나 그분의 업적을 정당하게 대접하지 않았다.

오히려 친일(親日)과 독재(獨裁)의 프레임을 덮어씌워 짓밟는데만

혈안(血眼)이 된 것이었다

건국(建國)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승만 대통령(大統領)은 아직도 기념관(記念館)조차 없는 것이다

 

 

얼마전에 우연하게 TV 뉴스를 보니 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의

이야기가 나왔다

집중해서 보니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記念館) 부지로 4천평이나

기증(寄贈)한다는 것이었다

지방(地方)도 아닌 서울에 있는 토지(土地)로 대충 시세(時勢)만

따져도 얼마인지 짐작이 간다

 

 

올해 춘추(春秋)가 9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목소리도

젊은이처럼 또렷하다

대한민국의 건국(建國) 대통령이 아직도 기념관 하나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세웠을 뿐 아니라 한국 전쟁 때에는

미국(美國)을 참전시켜 영토를 지켜낸 덕분에 오늘이 있다는

영화배우 신영균(申永均)의 목소리이다

 

 

호사유피(虎死留皮) 인사유명(人死留名)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俗談)이 예로부터 전해져 온다

건국(建國)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과 원로(元老)영화배우이신

신영균(申永均)의 모습을 보며 땅 투기(投機)로 이득을 보려는

정치인(政治人)들과 비교가 된다 ..... 飛龍 / 南 周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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