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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문학방

짧은 여름휴가를 하며

작성자▒ 飛龍 ▒|작성시간23.07.29|조회수14 목록 댓글 0

짧은 여름휴가를 하며

 

 

 

 

일 년에

명절(名節)은 두 번이지만

여름휴가(休暇)는 한 번뿐 이라

직장인들은 꽃 중의 꽃이 아닐 수가 없다

해마다 여름휴가를 거치면서

고향(故鄕)이나 가까운 계곡(溪谷)을 찾아

휴식(休息)을 취했다

 

 

휴가철이면

한낮은 불볕더위에 집에 있지못하고

너도. 나도 할것없이

물가를 찾아 바다로 산으로 짐을 꾸려

밖으로 나간다

 

 

여름은 불볕더위에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더워

휴가(休暇)란 단어를 써서

모두가 시원한 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잠시나마 마음을 식히게 된다

 

 

여름의 휴가철

마음의 힐링(healing)을 하기 위해

누구나 시원한 곳을 찾는다.

그런데

올해는 서울에서 조용하게 휴가(休暇)를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이것이 마음의 힐링(healing)인지

모른 다 ...... 飛龍 / 南 周 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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