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장희한 우리 꽃구경 갈래 하도 멀어서 산 넘어 물 건너 있다 카데 천년에 한 번 필까 말까, 한 꽃 씨를 받아 가도 아무 곳에서나 꽃이 피지 않는다 카데 땅이 박토도 아니 되고 부토도 아니 되고 아름답게 핀 꽃 천년쯤 있다가 다시 태어나면 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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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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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飛龍 ▒ 작성시간 25.01.02 너무나 멋진 詩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청천장희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03 이 시는 민주주의 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가 오천년 역사를 거치면서 민주주의가 있었던가요
중국 떼놈들에게 붙어 양반 노릇 하다 망했지요
공평하지 못하고 종으로 수탈해서 살았읍니다
내가 우리 집안을 소개 하지요
우리 고조부 되시는 분은 통정대부 벼슬을 임금님께 하사를 받았으나 실무직에 나가지 않아 족보에도 없어
전해내려오는 말만 듣고 군 역사 책을 조사하니 기록이 남아 있어 비석을 세웠답니다
아마 내 생각으로는 왜 그렇게 살았을까 생각을 하니 하도 나라가 어지러워 그리 했으리라 짐작됩니다
과거 이순신장군이 과연 적군에 총탄을 맞고 죽었을까요 아니지요 살아서 돌아가면 또 묘사꾼들의 모략으로 9족을 당할 것이고
해서 선상에서 적군의 총탄을 맞았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