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나홀로족
홀로 떠도는
외로운 섬이
하룻밤 자고나면
자꾸만
우후죽순 불어난다
혼밥 혼술 혼숙
청년들
차디차게 얼어버린 영혼
언제 봄눈처럼 녹을까
하늘이
전해주는 메시지
청년이여
기지개 활짝 펴고 일어나
희망과
접속하라
더불어 사는
사회적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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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나홀로족
홀로 떠도는
외로운 섬이
하룻밤 자고나면
자꾸만
우후죽순 불어난다
혼밥 혼술 혼숙
청년들
차디차게 얼어버린 영혼
언제 봄눈처럼 녹을까
하늘이
전해주는 메시지
청년이여
기지개 활짝 펴고 일어나
희망과
접속하라
더불어 사는
사회적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