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무릎(슬관절)

울산 척추 관절 박병원 - 장경대증후군, 장경인대증후군, ITBS, Iliotibial band syndrome

작성자울산박병원|작성시간16.01.05|조회수1,349 목록 댓글 0

울산 척추 관절 디스크 정형외과 박병원

 

 

 

 

 

Iliotibial band synd

장경대 증후군, 장경인대증후군, ITBS

주로 구부리고 펼 때 마찰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장경인대증후군
달리기에서 슬관절 외측부에 동통이 발생되는 가장 흔한 경우이며

걸을 때 허벅지 통증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편히 쉬고 있고 있는데도

허벅지 바깥쪽 통증이 느껴지고 무릎을 펴고 구부릴 때 무릎 외측에서 걸리는 듯한 느낌이 있다면

장경인대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장경대는 대둔근, 중둔근, 대퇴근막장근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인대로
다리의 외측에 위치하여 골반부터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인대입니다.
주로 고관절의 내전과 무릎의 내회전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고,
걷거나 달릴 때 골반과 무릎을 안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원인은 반복되는 슬관절의 굴곡 및 신전시 외측 대퇴 상외과부위로 장경대(ITB)의 마찰으로 유발됩니다.
마찰이 잘 일어나는 이유 중에는 중둔근의 약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중둔근이 약해지면서 고관절이 약해지게 되고 다리를 외전하는 힘이 약해지고

무릎이 내회전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0자 다리, 발목의 과다한 내전, 낡은 운동화나, 과도한 훈련 등도

장경인대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바깥쪽 무릎 상부에 날카롭게 타는 듯한 통증이 주 증상이며, 활동의 중단 시 없어집니다.
통증은 특히 내르막길을 내려갈 때 심하고 무릎 바깥쪽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치해 둔다면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걷거나 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는 인대 후방부를 절개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의와 진료 후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122-7 (중앙시장 입구)   

 척추 관절 디스크 정형외과   

052) 210-8000  

http://www.parkhp.co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