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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ː유ː게ː시ː판

어제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작성자ez2djmania12|작성시간05.08.08|조회수101 목록 댓글 1
어제 시사매거진 2580에서 팔이 없고 양 발가락 합해서 8개 밖에 없는 태호라는 아이의 이야

기가 나왔습니다.

그 아이는 남들처럼 제대로 걷지 못하고 데굴데굴 굴러서 움직입니다.(정말 이 장면은 슬프

고 목이 메였습니다.ㅠㅠ) 그런데 이 아이는 아프고 힘든걸 알면서

도 그 아이의 표정은 해맑고 예뻤습니다. 천사같다고 해야 할까요 사람들 앞에서 항상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꾿꾿하게 살아가는 그 아이를 보면서 멀쩡히 사지가 붙어 있는 제가 너무

미안했습니다.

저보다 신체적 조건이 불편한 아이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일이 안된다고 힘들다고 죽고 싶다

고 생각한 제가 너무 야속했습니다.

꿈은 아빠가 되서 넥타이를 낀 옷을 입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남들이 봤을땐 소박하고 일

상적인 것이겠지만 그 아이도 정상인 처럼 생활을 하고 싶다는것을 알수 있었어요

정말 이렇게 사지가 붙여있는 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고 축복

인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열심히 살아간다는 사실을 항

상 기억하면서 살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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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rimm | 작성시간 05.08.12 맞아요 맞아요. 아이의 표정은 진정으로 해맑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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