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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편지

부적 두장

작성자동쪽매화(박남준)|작성시간18.01.05|조회수607 목록 댓글 16

동백처럼 뜨겁게 붉고 환해서 밝은 새해를

그렇게 새해 인사를 보냈더니

왈,

올해는 개그림 없느냐고 한다

이제 힘떨어져서 못그리겠다

그래서 딱 2장 그렸다


주사부리는 작태 이제

싫다 아주 싫어서 ^ .^

주사를 쓰지 않았으나

이 부적이 더 나을까



이 부적이

더 영험발을 받을까

아무튼 2장 다 올린다



술술 풀리시라

수리수리 마수리

술술 풀리시라

모든 탐욕과 욕망의 고리에서 풀리시라

미망에서 풀리시라

못된 인연의 과보에서 풀리시라

술술 풀리는 무술해가 되시길

그대 또한 나 또한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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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농부(서재환) | 작성시간 18.01.05 비나이다~! 비나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금년에도 끝까지 술이나 술술 잘 넘어가개 해 주시옵소서... ()
  • 작성자해인삼매 (禹美敬 | 작성시간 18.01.05 구엽다^^ 누구의 얼굴이 보이는걸까?
  • 작성자담담(千嫙慧) | 작성시간 18.01.08 창문 너머 개구쟁이 랄랄라의 표정인줄 알았는데 솔로몬님 엉덩이에 그림 그렸던 장난꾸러기 형아 닮았다요.^^
  • 작성자자명(남정화) | 작성시간 18.01.10 ㅎ
    저도 예전에 붉은 붓펜으로 부적 그렸었는데...
    이상하게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두꺼운 부적그림책,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 작성자자명(남정화) | 작성시간 18.01.10 술술술술이 술술 잘 넘어가는 해!!~~
    무술이니.ㅋ

    어느 날
    와인 들고 가 보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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