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준 시집 <중독자> 중 '마음의 북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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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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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ar(김경희) 작성시간 15.09.08 등단 30주년 이 글자만 보고 들어도
저의 맘이 그냥 찡합니다. -
작성자초화 (문순애) 작성시간 15.09.09 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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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과생각 작성시간 15.09.21 이순 차
시조 ᆞ 시루
섬진강 흘렀어라 어딘지 물었더냐
두 귀가 순해질 때 말없이 깨닫거늘
남북에 귀가 있어도 알아 듣지 못하네
지리산 솟았어라 어찌 아니 보이더냐
두 눈이 선해질 때 안 봐도 보이거늘
동서에 눈이 있어도 찾아 내지 못하네
육신의 육십 보다 예순의 이순 보다
듣고픈 기쁜 소식 좋은 말 줄을 서라
중독된 이순 찻향기 우러나온 시심성
♡ 지리산, 섬진강 그 봄 날의 꽃비대신 단풍이 들겠지요, 그리고 흰 눈이 ..,